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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UEFA유로컵 예선 지브롤터 : 프랑스
2023-06-16 16:53:13 (1년 전)

유로예선입니다.


지브롤터는 2전 전패를 당했습니다.


프랑스는 2전 전승으로 조 1위다.


지브롤터는 이번 유로 예선에서도 다른 팀들과의 전력 차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자국 리그의 최강팀인 링컨 레드임프스 소속 선수들이 대다수기에 조직력은 나쁘지 않지만 확실하게 팀을 이끌 에이스가 없다. 카스치아는 40세가 넘었고 브리토 역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해 준우승했기에 유로예선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벤제마가 이미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고 어린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명단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계 최고 수준의 로스터를 구축했습니다. 슈퍼스타 음바페가 이끌 공격진에는 은쿤쿠와 콜로 무아니, 그리즈만과 지루가 포함됐고 중원에는 라비오를 중심으로 초우아메니와 카마빙가의 레알 듀오가 나선다. 쿤데와 코나테, 에르난데스등 수비진도 주축 선수들이 빠짐없이 나설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승리를 본다. 

벤제마와 포그바, 캉테등이 은퇴와 부상등으로 빠진 프랑스지만 그래도 전력은 막강하다. 레알의 중앙 듀오인 카마빙가와 초우아메니의 지원 속에 라비오가 상대 중원을 압도할 것이고 은쿤쿠와 음바페, 덤벨레등이 상대 수비 라인을 무력화시킬 프랑스가 승리하고 3연승에 성공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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