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05월21일 뉴욕메츠 vs 클리블랜드 mlb
2023-05-20 19:37:11 (1년 전)

메츠 선발은 맥스 셔저, 클블은 태너 바이비가 나선다. 셔저는 3승 2패 4.88의 방어율, 바이비는 1승 1패 3.22의 방어율이다.

 

셔저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첫 경기에서 디트에 난타당하며 흐름이 좋지 않았다. 부상 이슈도 있었기에 이번 시즌은 그다운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등 실망감이 컸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서 친정팀인 워싱턴을 만나 1실점 승리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패스트볼 마징가티비구속이 1마일 정도 떨어지긴 했지만 슬라이더는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바이비는 플레삭의 마이너행과 시베일의 부상이 있는 클리블랜드가 마이너에서 콜업한 유망주다. 24세의 루키로 구위에 강점이 있는 우완 자원이다. 빅리그 적응도 마징가티비기대 이상인데 직전 등판에서는 막강 에인절스 타선 상대로 QS+를 기록했고 등판한 4경기 중 3경기에서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적인 피칭이 가능하고 제구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바이비가 큰 기대감을 주게 하는 유망주지만 최근 살아난 메츠 타선 상대로 쉽게 이닝을 가져가진 못할 것이다. 또, 셔저가 슬라이더 제구를 잡으며 직전 경기에서 반등했기에 홈에서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메츠가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승리를 따낼 것이다.

 

 

클블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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