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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MLB 뉴욕메츠 콜로라도 해외야구분석
2023-05-06 19:34:22 (2년 전)

5월7일 MLB


뉴욕메츠 콜로라도 중계

뉴욕메츠 콜로라도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5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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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선발은 타일러 메길, 콜로라도는 오스틴 곰버가 나선다. 메길은 3승 1패 4.11의 방어율, 곰버는 2승 4패 7.57의 방어율이다.


메길은 개막 이후 3연승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 3경기에서 1승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개막 이후 출발이 좋았지만 5월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했는데 이번 시즌에도 비슷한 흐름이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서  한 개 모자른 qs에 성공했고 고비를 나름 넘기고 있다. 셔저와 벌렌더가 돌아온 메츠 마운드기에 이제 부담을 덜고 경기에 나설 것이다.


곰버는 최근 두 경기에서 호투하며 승리했다. 개막 이후 4연패를 당했는데 클리블랜드 원정 무실점 승리 이후 애리조나도 제압했다. 구위는 빅리그 선발 중 중하위권의 투수로 타자를 윽박지를 수 없지만 주무기인 커브를 비롯해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등 다양한 유인구를 던져 타자의 방망이를 유도하고 있다. 메츠 상대로는 최근 2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메길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는 충분히 5이닝 이상 소화가 가능하다. 특히, 콜로라도 타선이 우투수의 빠른 볼 공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에 선발에서 밀리지 않는다. 곰버가 쿠어스필드에서 땅볼 유도를 잘하는 것과 달리 원정 성적은 떨어지기에 메츠가 승리할 것이다.


콜로라도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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