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04월26일 뉴욕메츠 vs 워싱턴 mlb
2023-04-25 19:27:28 (2년 전)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4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메츠 선발은 지미 야카보니스 , 워싱턴은 조시아 그레이가 나선다.야카보니스는 2승 2.45의 방어율, 그레이는 4패 3.74의 방어율이다.

 

 

 

야캬보니스는 메츠의 불펜데이를 이끌 오프너로 경기에 나선다. 원래, 이날 메츠의 선발은 로테이션상 팀의 에이스인 1선발 맥스 셔저였지만 그가 직전 경기에서 글러브 안에 부정물질이 있었다는 판단 아래 심판이 징계를 줬기에 로테이션에서 빠져있는 상태다. 토미 헌터와 에드윈 우체타등 롱맨 역할이 가능한 선수들이 야카보니스의 뒤를 받칠 것이다.

 

 

 

그레이는 워싱턴의 상위선발이지만 아직 시즌 첫 승이 없다. 이번 시즌 3차례나 5+ 이닝을 소화하며 2자책 이하 경기를 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래도, 스트라스버그의 장기 이탈이 있는 워싱턴에서 맥켄지 고어와 함께 미래와 현재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투수인건 사실이다. 평균 96마일의 속구를 뿌리며 타자를 힘으로 누를 수 있고 슬라이더 구사도 유려하다. 단, 대부분의 젊은 선수들이 그렇듯 구종 레퍼토리는 다양하지 않다.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메츠는 불펜데이로 나서야 하고 그레이도 실점이 적은 유형의 투수는 아니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그레이는 팀의 2선발로써 6이닝을 소화할 힘이 있다. 그러나, 단조로운 볼배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에 메츠 타선을 넘기 어렵다. 그레이와 상대한 경험이 많은 메츠 타선이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크게 끌어올려 상대 투수를 공략할 것이다. 워싱턴 타선이 매타석 다른 투수를 상대해야 하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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