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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농구분석 3월6일 NBA 휴스턴 : LA클리퍼스
2020-03-06 10:32:37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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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직전경기(3/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3-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10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39승21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이 35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분전했지만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가동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39-65)에서 완패를 당했던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이 혼자서만 6개 턴오버를 기록했고 P.J터커는 3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 침묵의 수모를 겪었던 상황. 또한, 2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갔던 36차례 3점슛 실패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전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9-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36-13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1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폴 조지와 패트릭 베벌리가 부상에서 돌아와 완전체가 된 클리퍼스의 단단한 경기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카와이 레너드가 상대팀 코트를 폭격 했으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마커스 모리스는 수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스페이싱을 통해 폴 조지와 루 윌리엄스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줬던 상황. 또한, 상대가 자랑하는 백코트 조합을 공세적인 압박수비로 무력화 시켰으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에서 휴스턴이 2승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클린트 카펠라가 팀을 떠난 이후에는 첫 만남이 된다. 휴스턴의 낮은 높이가 불안 요소가 되는 반면 LA클리퍼스는 주전 라인업뿐 아니라 벤치 싸움에서도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식스맨으로 돌아온 윌리엄스, 야수 몬트레즐 해럴, 새롭게 가세한 레지 잭슨 등이 주전 라인업 동료들 버금가는 공수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LA레이커스가 패했던 경기를 복기해보자. 1차전 에서는 4쿼터 승부처에 닥 리버스 감독이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하면서 경기 흐름이 급격히 넘어갔고 가장 최근의 맞대결 이였던 3차전 에서는 4쿼터 승부처에 루 윌리엄스가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하면서 경기 흐름이 넘어갔다. LA클리퍼스를 만나면 신경전과 거친 플레이가 많았던 휴스턴 이였는데 같은 수법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 LA클리퍼스가 많은 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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