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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전력 분석 2월4일 KOVO남자배구
2019-02-04 11:32:13 (6년 전)

삼성화재 한국전력 분석 2월4일 KOVO남자배구





[ KOVO V리그 남자배구 ]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경기분석


2월 4일





[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26경기를 치른 현재 14승 12패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세터 김형진의

불안한 운영으로 인해 타이스-박철우-송희채 라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으나 최근들어

김형진에서 타이스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상당히 매끄러워지면서 경쟁력이 생긴 상황.

 

박철우와 송희채도 보조 공격과 블로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철우가 분전하고 있으나

타이스가 기복을 보이는 날에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어 이번 경기에 반드시 보강해야한다.

 

 


 

[ 한국전력 ]

 

한국전력은 개막이후 27경기에서 2승 25패로 상당히 부진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용병 아텀이 부상에서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전 경기였던 KB와의 경기에서 힘없이

패배를 기록했고 이호건이 주전 세터를 맡은 지난 우리카드 전에서 역시 패배했다.

 

지난 OK저축은행전에선 승리를 거두며 6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2승을 기록한 한국전력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아웃된 김인혁을 포함한 아텀-공재학 모두 결장할 예상이라 경쟁력

자체를 잃은 모습이라 이번 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가져오기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OTAL 분석

 

올시즌 네차례 맞대결에선 삼성화재가 모두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최근 최홍석-공재학의

활약이 늘어나며 서재덕의 짐을 덜어내곤 있지만 기복이 있는데다 서재덕까지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용병이 포함된 상대팀과의 경쟁이 되지않는 경우가 빈번한 상황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OK저축은행-현대캐피탈에 힘없이 패배하며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타이스가 확실하게 강점을 드러낼수 있을 것이다.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한다. 

댓글 2
2019-02-07 16:15 (6년 전) 추천0 비추천0
ㄱㄱ
2019-02-05 21:12 (6년 전) 추천0 비추천0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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