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KBO SK와이번스 vs 두산베어스 경기분석
2018-09-08 14:39:56 (6년 전)
경기분석
두산 - 역시는 역시 두산이다. 계속해서 팀에 저력을 보여주면서 흐름을 계속 타고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모습이다. 투수들에 활약도 매우 안정적이되었고, 적절한 시기에 타자들에 득점지원은 두산베어스기 올시즌 왜 1위를 달려주는지 보여주는 매우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원정길에서 값진승리를 거두었다는 사실은 더욱 더 인상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이용찬에 안정적인 경기에 더해서, 불펜투수들이 살아나면서 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볼 수 있다. 타석에서는 역시 중심에 두선수에 고른활약이 계속된다는 사실은 두산이 걱정거리가 없다는 모습이다. 이제는 문학으로 이동한다. 2위와 승차를 매우 벌려놓을수있을 중요한 경기인 만큼, 두산으로써 동기부여는 충만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결과를 만들어내야한다. 상대팀에 선발투수는 김광현이다. 저번에 고전했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는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수이다. 아마도 문학이라는 점은 조금더 고전할 가능성을 높게보는 입장, 하지만 현재와같은 투수력을 보여준다면 SK와이번스에 타선을 충분히 막아낼 것이라고 생각을한다. 이번 경기도 현재와 같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주기를 기대하면서 두산베어스가 흐름상으로는 더좋아보이는 입장, 계속해서 불펜과 김재환,양의지 등 중심타선에 활약을 기대해보고싶다.
두산은 연패를 당하지 않기위해 이영하를 준비시킨다. 최고 151km/h에 육박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수이다. 포심의 구사비율은 70%에 달한다. 전형적인 장신 오버핸드 파워피처. 장신 투수답게 제구력은 뛰어나지 않은 편인데, 맞지 않기 위해 공을 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직구 각도와 직구의 힘으로 상대 타자와 맞붙는 타입의 투수이다. 슬라이더가 있으며 각이 좋아 유인구로 많이 쓰인다. 포크볼도 간간히 던지기는 하지만 슬라이더에 비해 제구가 잘 되지 않아 구사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특히 1회에 제구 난조를 보이는 경향이 심해서 볼넷은 물론이고 멀티볼넷을 내주는 상황도 많다. 다만 볼질에 비해서 실점은 꾸역꾸역 잘 막는 편이다. 포심 패스트볼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탓에 단점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특히 코너워크도 하지 않기 때문에 타자 눈에 익히면 치기 좋은 공이라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 투수이다.
SK -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꺾었다. 전 경기에서 좋지못하던 투수들에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주는 듯한 투구를 보여준 박종훈, 매우 대단했던 모습이다. 그뒤를 이어서 정영일,김태훈,신재웅에 마무리까지 매우 대단했던 경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분명했다. 타자들은 전혀 살아나지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을 기억해볼 필요가 있다. 하루 만에 리그 2위 자리를 되찾으면서 다시 기세를 탈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로맥이 계속해서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아쉽다고 본다. 분명 달라진모습을 보여주지못한다면 힘들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리그 시작후, 거포군단에 힘이 조금은 사그라들었다고 생각하는 만큼, 문학으로 이동하는 이번 경기 분명하게 힘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싶다. 하지만 상대는 두산, 확실하게 비등한 경기를 보여주지만, 쉽지많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 두산에게 강한모습을 보여주는 김광현이 등판하는 만큼, 자신감이 충만하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아직도 살아나지못하고 있는 타선이 살아나주어야만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하며, 문학에서는 타자들이 살아날 확률이 더 크다고 보는 입장이다.
국내에이스 김광현이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 복귀후 매우 좋은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극단적인 오버핸드 폼을 가진 좌완투수. 188cm의 키에서 역동적으로 내리꽂는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를 주로 사용하며, 그 외에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스플리터 등의 구종이 있지만 잘 쓰진 않는다. 토미존 수술 이후로 최고구속이 조금 오른듯 하다 물론 이닝제한 때문에 조금 몸을 일찍 끌어올리는 것일지는 몰라도 현재까지 3경기 평균구속은 146km/h 정도에서 형성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이후 김광현은 예전과는 크게 다른 투수가 되었다. 나쁘게 말하면 장점을 잃어버리고 평범한 크보급 투수가 된 것이고, 좋게 말하면 좀 더 솔리드한 완성형 투수가 된 것. 여담으로 투구폼이 지나치게 다이나믹한 덕에 도루저지 면에서는 약점을 보이는 투수이기도 하다.
최종결론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에 맞대결, 리그 최상위팀에 맞대결인 만큼, 두팀모두 물러서지않는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두산베어스가 흐름은 좋지만 선발투수가 김광현이면서 문학에서 펼쳐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되지않을까싶다. 타자들에 흐름은 확실히 두산베어스가 우위에 있다. 전혀 타자들이 살아날 기미를 보여주지않고 있는 홈팀, 아마도 문학에서는 타자들이 충분히 살아나주지않을까싶으며, 김광현에 호투도 기대해보는 입장, 이영하보다는 확실히 올시즌 경기력이 좋은 만큼, 타자들만 힘을 내준다면 충분히 잡아갈 경기라고 본다.
SK와이번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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