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축구분석 스위스 vs 아이슬란드 경기분석
2018-09-08 11:04:30 (6년 전)
경기분석
스위스 - 현재 피파랭킹 8위에 속해있을 만큼, 저력만큼은 무시할수 없는 팀중에 하나인 스위스이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16강에서 스웨덴을 만나 떨어지는 아쉬움을 남겼던 모습, 이길수있는 팀을 만나 패배를 기록했기에 너무나 뼈아팠던 모습이었다고 생각된다. 이제 스위스는 네이션스리그에서 성과를 이루어내는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주장이였던 리히슈타이너에 리더쉽이 매우 빛나는 팀이기도 하며,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친숙한 선수들이 많다. 작은 체형이지만 단단한 신체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 빠른 주력, 힘 축구에 최적화 된 선수인 샤키리가 에이스에 역활을 보여주면서 아스날에 샤카, 호펜하임의 쥬버, 아탈란타의 프룰러, 볼로냐의 제마일리 등 좋은 자원들이 즐비하게 있다. 안정 된 수비에 포커스 맞춰진 스위스 대표팀이 첫 경기 아이슬란드와 전은 그만큼 더욱더 중요하다. 전력적으로 앞설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충분히 잡아내야하는 경기, 또한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스위스 국민들에 힘입어서 확실하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않을까싶다. 솔직히 이변이 없다면 스위스가 일방적인 흐름으로 경기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만큼 전력이나 분위기상 매우 앞서있다는 사실, 아이슬란드가 최근 승리가 없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확실하게 공격적으로 몰아 붙일수 있다고 보는 만큼, 이 경기에 핵심은 아이슬란드에 수비를 뚫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위스가 홈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는 월드컵에서 가장 투지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 응원을 듬뿍받은 팀중에 한팀이다. 경기를 이기려는 그 강한 열망은 월드컵에 참여했던 어떠한 팀도 따라갈수없을 정도에 투혼을 보여주었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월드컵에 높은 벽을 실감했던 모습이다. 피파랭킹 32위로 무시해서는 안되는 팀인 아이슬란드이다. 북유럽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케이스이며, 두터운 스쿼드를 가지진 못했지만 특정 스타플레이어를 육성시키고 배출시켰다. 핵심 선수는 시구르드손이 대표적인 선수이다. 이 선수에 활약상에 따라가 경기에 승패가 갈리는 만큼, 매우 중요한 선수임은 틀림없다는 사실이다. 총 인구가 32만명 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국가에서 현재에 경기력은 매우 칭찬받아서 마땅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스트라이커 핀보가손, EPL출신의 중원들 시구르드손, 군나르손, 구드문드손이 주축선수라고 볼 수있다. 피지컬 좋고 힘이 좋은 선수들이 중원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든든함이 장점이며, 선수들에 킥력 떠한 무시할 수는 없는 입장이다. 이번 경기 스위스에 홈으로 이동한다. 아마도 예상대로라면 매우 아쉽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는 입장이다. 아마도 수비적인 밸런스를 다시 맞춰오는 것은 필수, 원정에서는 승점1점을 가져가는 것도 중요해보인다. 아이슬란드에 투지라면 확실히 스위스에 공격을 침제되게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만큼, 양팀에 치열한 경기를 기대해보고싶다.
최종결론
아이슬란드 와 스위스에 맞대결이 펼쳐진다. 스위스의 홈에서 열리는 만큼 분위기는 스위스가 매우 앞선다 선수단에 명단을 보아도 스위스가 조금은 더 개인적인 실력이 더 좋은 선수들로 배치도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기억해 보아야 한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의 투지 있는 경기력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고, 그만큼 스위스도 아이슬란드의 수비를 쉽게 허물어 트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생각보다 고전하는 공격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으면 아이슬란드는 원정에서 승점 1점을 가져 가기 위해 수비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골이 나오는 횟수가 매우 적어보이는 입장, 지루한 경기가 보일 것이락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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