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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축구분석 라트비아 vs 안도라 경기분석
2018-09-06 16:48:41 (6년 전)

라트비아

 

 라트비아는 피파랭킹 129위 미카 - 파텔라이넨 감독이 이끄는 라트비아 대표팀은 유럽내에서도 최하위권에 속해있는데, 유럽네이션스컵 D조에 속한 라트비아는 홈에서 안도라를 상대하게 된다. 안도라 상대로는 3전 3승으로 라트비아가 유리한 형세를 보여줬는데, 가장 최근경기가 2017년 10월에 펼쳐졌었던 러시아월드컵 예선에서 4 : 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에이스인 사발라가 멀티골을 기록하였으며, 이카우니에스도 한골을 보태는 등 전반적인 경기력에서 압도하는 모습, 파델라이넨 감독 부임이 후 1승 1무 1패를 기록중인 라트비아는 확실히 ㅅ ㅜ비력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5 - 3 - 2 포메이션을 중심으로 후방에서 안정감을 더하는 롱볼 축구를 구사하고있는데, 스코틀랜드리그 경험이 많은 감독답게 확실한 롱볼축구가 주된 전술, 주요 수비수 두브라와 마크시멘코를 중심으로 수비라인을 형성하고있으며, 라트비아의 주포 사발라가 최전방에 위치해있다. 라트비아는 작년 2월 대한민국과 친선전을 치른 경험도 있는데, 당시에는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태의 젊은 선수단이였으며 감독 또한 파텔라이넨 감독이 아니였다. 유럽네이션스리그는 비슷한 상대들과 주로 매칭이 되어있고 리그에 속해있기에 D조에서 라트비아의 선전을 예상해봐도 무난해보인다.

 

안도라

 

 안도라의 피파랭킹은 130위, 콜로 알라베스 감독이 이끄는 안도라 대표팀은 2010년부터 줄곧 콜도 알라레스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지냈다. 안도라 레전드인 그는 골키퍼 출신으로 5 - 3 - 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수비적인 축구를 구사한다. 아무래도 안도라가 축구강국이 아니며, 주득점원이 수비수들의 세트피스일정도로 세트피스에 집착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실제로 안도라대표팀명단에는 5명의 공격수가 소집되었으나, 5명이 A매치에서 득점한 것은 3골에 불과하다. 주장이자 핵심 센터백인 리마는 113경기 출전하며 11골을 기록하는 등 수비와 공격의 핵심으로 분류되는데, 안도라는 이번 매치업에서 수비적으로 나선뒤, 코너킥과 크로스플레이를 노리는 단순한 축구를 구사하지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라트비아도 비슷한 전술을 구사중이나, 공격수들의 개개인 능력차가 큰만큼 안도라는 수비에 집중을 가져가야만 한다.

 

결과예측

 

 라트비아는 D조내에서 그나마 확실한 수비진과 공격진을 지녔고 유능한 감독을 영입하고 롱볼 축구에 최적화된 플레이를 보여줬다. 안도라는 특출난 인재도없는 상태,

 

라트비아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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