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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바예카노
2018-08-26 02:28:21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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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마드리드는​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호드리고 모레노 선수에게

단 두, 세 번 정도의 패스를 통해

득점을 내줬습니다.

 

다른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한, 두 번의 빠른 패스에 의한 역습 등에

취약한 모습을 지난 시즌부터

보였던 AT마드리드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경기를 통해 살펴보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수비에서는 역습 혹은 한, 두 번의

빠른 패스 플레이를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핵심이라면

공격에서는 이 선수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바로 디에고 코스타입니다.

 

그리즈만의 경우

감각적인 패스로 어시스트를

1라운드 경기에서

기록하였는데 코스타의

경우 충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직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는 충분히 코스타가

다득점을 노릴 수 있는

경기이기에

이 선수의 움직임이 번뜩이는 장면이나

상대 선수와의 경합 장면에서

멋진 골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요 바예카노는 지난 시즌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1부리그에 승격한 팀입니다.

 

1라운드 경기에서는

17-18시즌 7위를

차지했던 팀인

세비야를 홈에서

맞이했습니다.

결과는 1:4로

라요 바예카노가

패배하였습니다.

 

4골을 먼저

실점하였으나

그래도

마지막에 한 골을

페널티킥을 통해

만회하였습니다.

​

전체적으로 수비 진영이

안정적이지 못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

​물론 전체 경기를

살펴보지 못하고

하이라이트만으로

살펴본 것이긴 하나

라요 바예카노의 수비진은

​세비야 선수들의 침투 패스를 통한

경쟁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잘 맞추거나

더 나은 스피드를 발휘하는 걸 통해

우위를 점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공격진의 스피드와 움직임이

좋은 AT마드리드 공격진을

상대할 때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공격 부분에서는

경기 마지막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만회골을 넣은 뒤

상대팀 세비야의 골대를 맞추는 등

플레이가 살아났습니다.

​

두, 세 번의 빠른 패스 플레이를 통한

것이었기에

AT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이런 모습들을 얼만큼

발휘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AT마드리드의 공격진

그리즈만과 코스타가

라요 바예카노의 수비진을

어떻게 공략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이 경기의 재미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세비야와의 경기를 통해

라요 바예카노가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라요 바예카노의 경우

AT마드리드의 공격진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가

관건이겠죠?

바예카노가 라인을

내리고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쓴다면

기회가 생길 수도 있지만

수비 라인을 내리더라도

상대 공격진을 이겨내고

빠른 역습으로 진행하기보단

볼 컨트롤 미스로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기에

라요 바예카노에겐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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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18-08-26 12:00 (7년 전) 추천0 비추천0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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