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디종
2018-08-26 02:22:28 (6년 전)
니스는 개막 이후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랭스와의 개막경기보다는 앞선 SM 킹과의 경기력이
괜찮았다는 점은 그나마 니스에게 위안을 가질만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세트피스의 약점이 이어지고 있다.
공격라인의 부진함이 이어질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시즌 출발이라는 점이 니스에게는 부담이다.
지난 시즌 미드필더의 핵심이었던 세리가 풀럼으로 이적하였고
역습을 이끌었던 폴리 역시 뮌헨 글라드 바흐로 이적하였다.
중앙센터 백인 말론 역시 사수올로로 이적하며 전력 누수가
발생한 상황인데 선수층의 변화가 있는 상황에서 감독으로
부임한 비에이라 감독이 아직까지 팀의 색깔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른쪽 측면 윙백인 아트 탈의 개막전 부상으로 이탈하였는데
햄스트링 부상인 만큼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점은 니스에게 불운이다.
부녀가 있기는 하지만 아트 탈의 오버랩을 따라갈 수는 없는 만큼
오른쪽 측면은 공격 부분이 다소 헐거워질 수 있다.
다닐 루왁 멜로의 오른쪽 조합인 만큼 니스는 오른쪽 측면이
상당히 강점을 보일 수 있는 팀인 만큼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니스는 발로텔리가 징계로 결장하는 상황이기에
골 결정을 만들어줄 공격수 부분이 아쉽다.
스르르 피는 앞선 경기 경험 부족을 드러냈다.
로비한 이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공격 파괴력은 떨어진다.
다시 한번 스르르 피가 기회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앞선 경기
랭스를 상대로 보여준 공격 작업이라면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비에이라 감독의 첫 시즌인 만큼 아무래도 지난 시즌
역습 축구에서 점유율 축구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단계라는 점이 니스의 가장 큰 약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변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면 니스가 좋은 경쟁력을
보이겠지만 시즌 초반 보여준 행보는 아직까지 의문점이 남는다.
특히 결정을 지어줄 스트라이커의 부재는 니스의 가장 큰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종은 개막 이후 2연승으로 상당히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몽펠리에와의 개막전 역전승이 좋은 팀 분위기로 이어지는 모습이다.지난 시즌 좋은 공격축구를 선보였던 디종은 이번 시즌
역시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지난 시즌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부상 여파로 지난 시즌 고전을 하였는데 권창훈의 부상이 탈이
아쉽기는 하지만 디종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어가고 있는
타바레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월드컵을 경험하고 온 슬리피의 활약과 하다디의 활약
역시 이번 시즌 디종에게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팀의 1번 골키퍼였던 레이네의 빈자리를
르나르 손을 영입하며 보강하였고 중앙센터 백 백업으로 아구에 로드를 영입하였다.
전체적으로 영입보다는 지난 시즌의 선수단을 지키는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은 이번 시즌 디종이 선수들 간의
호흡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에 충분해 보인다.
연승의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팀 분위기를 고려하였을 때
디종은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니스를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문제점은 디종의 역습 형태가 점유율 축구를 가져가는
팀에게도 좋은 흐름을 보일 수 있느냐이다.
볼이 차단되거나 수비를 맞고 나온 볼 이후의 움직임이
좋은 디종으로서는 아무래도 점유율 축구를 가져가는 팀에게는 고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번 경기 상대팀이 점유율 축구로 돌아선 팀인 만큼
디종으로서는 자신들의 템포를 잃어갈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은 약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니스는 앞선 2경기에서 팀 색깔 위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점유율 축구로 이번 시즌을 치를 가능성이 높은데문제점은 결정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종이 앞선 2경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디종의 공격력을 믿어볼 만한지만
팀 전술의 상성상 디종이 템포를 잃는다면
고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니스로서도 디종의 공격력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니스의 점유율 축구가 디종을 상대로는 먹혀들 가능성이 더욱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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