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축구분석 디종 vs 낭트 경기분석
2018-08-18 02:37:42 (7년 전)
경기분석
디종 - 권창훈에 디종이다. 개막전부터 도깨비팀인 몽펠리에를 원정경기에서 잡아내면서 개막전부터 승점3점을 가져왔다. 아마 작년시즌에 모습을 기억한다면, 원정에서는 어렵지않을까 생각했지만 승리하면서 올시즌 매우 기대이상에 성적을 거두지않을까라는 좋은 예상을 가지게 했다. 최근 치룬 친선경기 5경기서 승리한 경기가 없고 공격진도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수비불안 문제해결이 시급해보였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불안감을 조금은 사그러지게 만들었던 디종이다. 구어퀴프를 데려모여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은 보였지만,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까지 결과물로 나타날것인가에 대한건 아직 의문점이 생기는 부분이긴 사실이다.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큰 영입보다는 현재에 선수층을 유지하는것에 힘을쓰면서, 원본 블랙티비 불펌금지, 이번 시즌도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다. 권창훈과 삼마리타노 발몽에 부상공백이 있기는 하지만 개막전에 보여준경기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특히 권창훈에 복귀시점이 미지수라는 점이 아쉽지만 다른선수들이 잘 메워주고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제는 개막전에 승리를 이어갈 필요성이 있다.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확실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지않을까하고 예상한다. 이번에 붙게 되는 팀은 낭트이다. 첫경기 모나코에게 일격을 맞으면서 역시 올시즌도 강등권후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그렇기에 디종은 시즌초반 약팀들을 상대로 승점을 챙겨가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만큼, 이번 경기에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핵심선수는 역시 렌에서 이적해온 구르퀴프이다. 이선수가 부진한다면 확실히 팀전체 선수들에 어깨가 무거워질 전망이다. 이번 경기 홈에서 펼쳐진다는 점, 개막전 힘들었던 경기를 잡았다는 점을 기억해보면 디종이 매우 우세한경기라고 예상한다.
낭트 - 홈개막전에서 모나코에서 일격을 당하면서 시즌초반부터 어려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을 가지게했다. 확실히 이번 시즌에 목표는 강등권에 속하지않아야한다는 점을 기억하게한다. 낭트는 이번시즌 카로도조 감독이 새롭게 선임되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원본 블랙티비 불펌금지, 하지만 아직은 새로운팀에 새로운전술을 입힐 시간적여유가 부족한만큼, 리그를 치르면서 그 힘을 보여주던가, 아니면 실패작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특히나 심각한 원정기복을 드러냈다는 점이 아쉽다. 아직까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보이는 낭트이다. 작년에는 9위를 유지했지만 올시즌은 불안한 출발을 끊었다. 상대가 모나코였기도 했지만 호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최악이었다고 생각한다. 기존 부상자들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없이 베스트라인업을 구성해 내세울 예정이지만 , 다소 변화한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쉽지 않은 원정경기가 되지않을까싶다. 이적시장에서는 파비우와 와리스쿠라스,에반젤리스타를 영입했지만, 원본 블랙티비 불펌금지, 확실히 즉시전력감은 아니라는 점이다. 팀적인 전술로는 역습찬스를 살리는 빠른 승부를 보지만, 확실히 선수단 전력을 그렇게 좋지못하다는 것이 우려하는 상황이다. 디종에 기세가 좋은 만큼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선수단 평균나이가 25세로 매우 젊은 만큼, 강한 전방압박을 활용한다면, 이번시즌 충분히 좋은 성적을 기대해보지만 첫경기와 같은 스타트를 최대한 빨리 끊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최종결론
지난시즌 중위권에 속하는 양팀에 첫 맞대결이 펼쳐진다. 개막전에 분위기로 본다면 확실히 디종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않을까싶다. 거기에 이제는 홈개막전이라는 부분은 선수들에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도 보여줄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만큼, 매우 유리하다. 낭트는 개막전부터 모나코를 만나, 어려움을 가져갔다. 새로운 감독에 전술을 맞춰가려면 분명 시간적여유가 필요한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디종이 원정에서 놀라운 승리를 만들어낸 기세를 이어가지않을까싶다. 권창훈에 결장은 아쉽지만 충분히 낭트를 상대로 지지않는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디종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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