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라쿠텐 치바
2018-08-17 17:00:14 (6년 전)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앞선 맞대결에서 쾌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야기가 다를 듯. 시오미는 지금까지 천적이었던 세이부 상대로 무너져버린 반면 후타키는 그 이후에도 꾸준한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게다가 드디어 원정에서 치바롯데의 타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힘에서 앞선 치바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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