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 월 1 일 , 야구분석 , LG트윈스 vs 두산베어스
2018-08-01 16:37:14 (6년 전)
LG - 역시 두산에게는 너무나도 약한모습이다. 불펜투수들이 특히 계속해서 두산베어스타자들에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실이 가장 아쉽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 경기 두산이 6회에 집중타를 몰아치는 동안 LG트윈스에 투수들은 제대로 막아내지못했다. 역시 두산에게 올시증 승리를 거둔적이 한번도 없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을 한다. 현재 후반기 LG에 모습은 너무나 아쉽다. 전반기와 같은 타자들에 득점지원과 투수들에 안정감을 전혀보여주지못하면서 끝없는 추락을 보여주고있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 아마도 내일 경기도 불리할 것으로 생각한다.
후반기 너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트윈스이다. 이번 경기 계속해서 두산을 만나는 만큼, 불리한 경기는 계속될것이라고 생각을 하게만든다. 타자들은 두산에 투수들을 상대로 강한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상대적으로 3할을 넘기는 타자가 7명이라는 것을 보면 알수있다. 하지만 확실히 두산을 만나게된다면 문제점은 투수진이다. 그중에서도 불펜, 경기를 리드하더라도 경기후반에 너무많은 실점을 내주는 부분을 우리는 기억할수있다. 더군다나 올시즌 두산에게 매우 열세인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이제는 4위확보를 위해 경기를 잡아가야하는 절실한입장이라고 생각한다. 원본 블랙티비 불펌금지, 최근들어 가르시아에 활약이 좋아지면서 조금씩 힘을 보여주고있지만, LG트윈스 역시 오지환이나 양석환 유강남이 자신들에 역활을 해주지못한다는 사실도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을 한다. 후반기에 두산을 많이 만나는 만큼, 이제은 열세였던 상대전적을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를 펼쳐주어야한다. 원정이지만, 잠실이기때문에 홈이라고 생각한다면 훨씬 더 좋은 경기를 펼칠수있다고 본다. 선수들이 동기부여를 보여주어야한다고 보며, 경기 후반에는 꼭 집중력이 살아나줘야한다고 본다. 전력적으로는 확실히 두산을 상대하기는 버겁지만, 후반기 이제는 달라진모습을 보여주어야하기 때문에, 선수단 전체에 달라진 변화를 기대하고싶다.
마운드에는 최고에 모습을보여주는 소사가 올라온다. 최고 160km에 이르는 불같은 패스트볼,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투심을 구사한다. 내구성, 체력도 뛰어난데 여전히 KBO레벨에서는 상위권에 드는 강속구를 자랑한다. 강속구 투수답게 제구력이 좋지 않은 편이다. 약점은 역시 나이와 과부하인것이 걸린다. 하지만 올 시즌 지금까지에 모습은 최고인 것은 사실이다.
두산 - 계속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수있게 되었다. 6회에 집중타를 몰아치면서 확실히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던 두산이다. LG트윈스에 불펜투수들에게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도 기억해보게 된다. 경기초반 잡았던 리드를 내주지않고 경기를 끌어간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LG트윈스에 타자들도 좋았지만, 역시나 득점권에서 모습은 훨씬 좋았던 모습이었다. 박건우에 활약이 대단했던 경기에, 여러 타자가 고른활약을 보여주었던 것이 승리에 원동력이었다고 본다.
LG트윈스에 킬러인 두산베어스다. 후반기 역시 초반스타트가 좋긴했지만 약간에 흔들림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1위라는 사실은 이 팀이 왜 강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LG트윈스를 만나 허경민은 제외하면 모든 타자가 강한모습으로 3할이상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운 부분이라고 본다. 특히 중심타자들을 비롯해 김재호와 박세혁이 매우 강한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 경기초반 리드를 빼앗겨도 LG를 만난다면 경기후반을 기대하게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계속된 경기 기대하고싶다. 상대전적으로만 보아도 분위기는 압도한다. 원본 블랙티비 불펌금지, 그렇기에 큰 이변만 없다면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있다고 본다. 하지만 경기초반 너무나 많은 실점을 내주었던 기록을 보여주는 만큼, 선발투수들이 조금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유리한 경기인 만큼, 반전이 없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수있다고 본다. 이번 계속되는 연전에서 두산베어스에 강한타자들에 화끈한 타격력을 기대하며, 내일 경기도 우세하지않을까싶다.
마운드는 이용찬이 오른다. 투수로서 주무기는 직구와 포크볼이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던진다 내야 수비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주자 견제 능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마운드에서 몸이 늦게 풀리는 경향이 있었고, 그 시기부터 이미 경기 운영 능력에 관련해서도 칭찬을 받아 왔다. 이닝 소화 능력에는 이견이 있다. 직구 구위는 쓸만하지만 그 외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중론. 주력 변화구인 슬라이더의 제구도 부족하고 심리적으로도 아직 미숙한 면이 있어서 순식간에 무너져 버리는 일도 꽤 있다. 하지만 올시즌 무패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어나갈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종결론
양팀 맞대결,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두산베어스, 언제까지 LG트윈스에게 무패를 달릴것인지 매우 궁금하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LG트윈스만 만나면 날라다니는 두산베어스에 선수들이 어떻게 이런모습을 보여주는지도 궁금하지만 두산베어스만 만나면 약해지는 LG트윈스에 타선도 왜 그런지 매우 궁금하다. 확실한 것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마도 이러한 우세를 계속해서 가져갈수있을 것이라고 본다.
두산베어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8112
[MLB] 8 월 3 일 , 야구분석 , 세인트루이스 vs 콜로라도
18-08-03 10:06:19
-
8111
커쇼형~
18-08-03 09:23:36
-
8110
믈브정보입니다
1
18-08-03 08:36:28
-
8109
‘박스타’ 보러 온 양희종 “얼마나 잘하나 구경 왔다”
1
18-08-02 13:28:40
-
8108
케빈 러브, 뇌진탕 증세로 ECF 7차전 결장
1
18-08-02 12:41:44
-
8107
호날두, 결별 암시? “레알서 아름다웠다…곧 팬들에게 답하겠다”
1
18-08-02 12:25:46
-
8106
수렁에 빠진 한화방망이, 7G팀타율 0.228-병살11개
1
18-08-02 11:51:39
-
8105
병살타 7개 1위 강민호, 기다릴 수밖에 없는 삼성
1
18-08-02 10:31:46
-
8104
밀워키 브루어스 VS LA 다저스
18-08-02 10:25:52
-
8103
폴에게 어깨춤 한 방 먹은 스테픈 커리, "나는 당해도 싸다"
18-08-02 09:22:33
-
8102
[NBA PO] ‘르브론 45득점’ 클리블랜드, 7차전 끝 인디애나 제압…PO 2라운드 진출
1
18-08-02 09:12:58
-
8101
[KBO] 8 월 1 일 , 야구분석 , NC다이노스 vs 삼성라이온즈
1
18-08-01 16:39:31
-
8100
[KBO] 8 월 1 일 , 야구분석 , SK와이번스 vs 넥센히어로즈
18-08-01 16:38:39
-
8099
[KBO] 8 월 1 일 , 야구분석 , KT위즈 vs 한화이글스
18-08-01 16:38:03
-
8098
[KBO] 8 월 1 일 , 야구분석 , LG트윈스 vs 두산베어스
18-08-01 16:37:14
-
8097
[KBO] 8 월 1 일 , 야구분석 , KIA타이거즈 vs 롯데자이언츠
18-08-01 16:36:34
-
8096
8 월 1 일 , 축구분석 , 바르셀로나 vs AS로마
18-08-01 16:35:33
-
8095
8 월 1 일 , 축구분석 , 레알마드리드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18-08-01 16:35:02
-
8094
8 월 1 일 , 축구분석 , 이와타 vs 감바오사카
18-08-01 16:33:12
-
8093
8 월 1 일 , 축구분석 , AC밀란 vs 토트넘
18-08-01 16:32:15
-
8092
8 월 1 일 , 축구분석 , 요코마리 vs 히로시마
18-08-01 14:12:18
-
8091
8 월 1 일 , 축구분석 , 시미즈 vs 사간도스
18-08-01 14:09:38
-
8090
8 월 1 일 , 축구분석 , 쇼난 vs 가시와
18-08-01 14:05:43
-
8089
8 월 1 일 , 축구분석 , 센다이 vs 나고야
18-08-01 14:04:18
-
8088
8 월 1 일 , 축구분석 , 세레소오사카 vs 비셀고베
18-08-01 14: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