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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7 월 13 일 , 야구분석 ,볼티모어 vs 필라델피아
2018-07-13 06:32:17 (7년 전)

 

볼티모어


볼티모어의 선발투수는 우완 케빈 가우스먼이다.

이번시즌 18경기 4승 6패, 4.11을 기록하고있다.

가우스먼은 볼티모어에서 가장 믿음짐한 투수이다.

하지만 이번시즌 피홈런이 벌써 18개로 피홈런허용이 상당히 많다.

필라델피아는 처음상대하게되는데 

가우스먼의 슬라이더가 삼진을 잘 잡아내고있는만큼

 어느정도 기대를 해볼 수 있는 경기라고 볼 수 있겠다.

특히 필라델피아가 원정에서 타격감이 좋지 못한 팀중 하나인만큼 

가우스먼이 피홈런허용만 줄인다면 좋은흐름을 보일 수 있다.

볼티모어는 지난 양키스전에서 9:0으로 패배하였는데 2승 2패로 시리즈 동률을 이뤘다.

양키스 소니그레이에게 3번째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선발 번디가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였고 

이어 라이트, 마리네즈, 도니 하트 등 패전조를 주로 활용하였다.

볼티모어는 마차도와 존스의 활약에 따라 득점생산력이 크게 갈리고있다.

가우스먼 경기에서 평균 3.5점에 득점에 그쳤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볼티모어가 변화구 대부분에 약한 모습을 보였고 

피베타의 빠른공을 공략하기에는 어려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양 팀 모두 저조한 흐름이 예상되는만큼 홈런 및 실책으로 경기 향방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원정팀-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는 우완 닉 피베타다.

이번시즌 19경기 5승 7패, 4.62를 기록하고있다.

피베타는 96마일의 빠른공을 중심으로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활용하는 투수이다.

볼티모어 상대로는 이번시즌 7이닝 1실점 11k로 호투하였는데 

당시 솔로홈런을 내주며 1실점을 기록하였다.

애덤 존스에게만 1홈런을 허용하였을뿐 

볼티모어 상대로 투구가 주효한 바 있기에 원정경기이지만 충분히 호투가 가능해보인다.

피베타가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여주었는데 볼넷으로 흔들리는 경기가 많았다.

피베타가 워싱턴에게 약점을 보인만큼 최근 2번의 워싱턴전에서 마음을 가다듬었다.

볼티모어의 타격감이 뛰어나지 않다는 점은 

피베타가 회복투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 부분이다.

필라델피아는 메츠와의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하였는데 타격감이 매우 저조하였다.

3차전을 제외한 경기에서 야수들의 활약이 상당히 저조하였다.

특히 타점생산의 핵심이었던 호스킨스, 카를로스 산타나, 닉 윌리엄스 등 상위타선에 위치한 선수들이 아쉬움을 보였다.

불펜진은 안정감을 보였지만 타점생산이 좋지 못했던 필라델피아가 타격감을 되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보인다.

 



댓글 2
2018-07-15 22:51 (7년 전) 추천0 비추천0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2018-07-13 06:42 (7년 전) 추천0 비추천0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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