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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7 월 13 일 , 야구분석 ,콜로라도 vs 애리조나
2018-07-13 06:27:51 (6년 전)

 

콜로라도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좌완 카일 프리랜드다.

이번시즌 18경기 8승 6패, 3.18을 기록중이다.

프리랜드는 이번시즌 콜로라도 좌완 선발로써 제 역할을 다해주고있는데 

특히 홈 쿠어스필드에서 7경기 5승 2패, 2.89로 피칭이 좋은 편이다.

피홈런을 허용하긴하였지만 이번시즌 안정된 피안타율을 보이고있다.

애리조나 상대로는 골드슈미트, 폴락, 마르테에게 약하였는데 

나머지 타선을 상대로는 무피안타를 기록했을정도로 강점을 보였다.

따라서 프리랜드입장에서는 중심타선을 잘 상대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다.

프리랜드의 약점이었던 볼넷허용이 이번시즌 크게 줄어듬에따라 주자허용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는 지난경기 대승을 거두면서 타격감이 완전히 올라온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는 퇴근스윙을 가져가며 빠르게 이닝을 마무리하였다.






-원정팀- 애리조나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좌완 로비 레이다.

이번시즌 9경기 3승 1패, 5.23을 기록하고있다.

로비레이는 최근 5~6이닝 소화를 가져가고있는데 

아무래도 삼진유형의 투수인 레이는 볼넷이 많은 흐름을 보이고있다.

이번시즌 43이닝을 소화하면서 삼진이 65개로 뛰어나나

24개의 볼넷을 내주며 9이닝당 볼넷이 4개 수준이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작년부터 1승 2패르 기록중인데 모두 홈경기등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홈런허용이 많았다.

쿠어스필드에서는 총 네 차례등판하여 1승, 4.35를 기록하고있다.

로비 레이는 콜로라도 상대로 상당히 약한 편에 속했다.

좌투수이기도하며, 블랙몬에게 30타수 15안타(4홈런), 

카를로스 곤잘레스에게 17타수 7안타, 파라에게 11타수 4안타 등 

우타자가 많은 콜로라도에게 고전한 적이 많았다.

특히 볼넷과 장타가 곁들어진만큼 콜로라도 원정길은 힘든 피칭이 예상된다.

애리조나는 지난경기 볼넷 7개와 홈런 3개를 기반으로

 5:3 승리를 거두었는데 페랄타, 아메드, 폴락이 홈런을 쳐내면서 득점을 생산하였다.

타격감 자체는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상대 불펜의 볼넷을 이용한 출루와 이어지는 장타가 궁합이 좋았다.

좌완 상대로는 애리조나가 이번시즌 타율이 .247로 오히려 좋은 편이지만 장타력은 아쉬웠다.





-결론-

로비 레이가 콜로라도 주요타자들에게 약하였던만큼 

좋은 기세를 지닌 프리랜드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삼진유형의 투수인 로비 레이가 안타를 허용하게된다면 장타로 이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았다.

댓글 3
2018-07-16 00:14 (6년 전) 추천0 비추천0
ㅅㅅㅅㅅ
2018-07-13 12:57 (6년 전) 추천0 비추천0
굿정보
2018-07-13 06:37 (6년 전) 추천0 비추천0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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