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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움티티, '프랑스 벨기에'전 공식 MOM 선정… 음바페 평점 8.4점
2018-07-11 18:28:0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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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벨기에를 꺾고 결승 진출했다. 결승골의 주인공 사무엘 움티티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11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을 치렀다. 프랑스는 움티티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움티티는 이날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서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벨기에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피파는 결승골을 넣은 움티티를 경기 공식 최우수 선수 MOM(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또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평가에서 움티티는 평점 7.9점을 받아 팀 내 2위를 차지했다. 음바페가 8.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오른 프랑스는 12일 3시 열리는 크로아티아-잉글랜드 경기의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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