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샌디 다졋
2018-07-11 01:06:16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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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에릭 라우어 (4승 5패 4.84)가 반격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6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50이닝 7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라우어는 6월 한달간 2승 2패 2.76의 투구를 보여준게 1회성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

다. 이번 경기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데 특히 다저스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게 호재가 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커쇼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말에야 마이어스의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샌디에고의 타선은 일단 2차전은 기대를 걸 여지가 있어 보인다. 지친 불펜에게 페르도모의 7이닝 소화는 분명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

에이스의 쾌투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리치 힐(2승 3패 4.56)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5일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50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힐은 최근 2경기에서 완연히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원정이라는게 변수가 될수 있는데 작년 샌디에고 상대로 저승사자 수준으로 강했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페르도모와 로켓을 무너뜨리면서 8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역시 인터리그를 탈출하자마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점이 이 | 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수 있을듯. 그러나 퍼거슨은 여전히 메이저리그 레벨과는 살짝 차이가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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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04:37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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