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KBO,야구분석, LG vs NC 국야,분석
2018-07-05 15:05:08 (7년 전)
타선 대폭발로 반격에 성공한 LG는 소사(7승 5패 2.59)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9일 SK 원정에서 40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소사는 지독한 문학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워낙 NC 상대로 강하고 앞선 NC와의 홈경기에서도 완 봉승을 거둔터라 기대치는 높다. 전날 경기에서 구창모와 류재인을 완벽하게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13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홈에서의 폭발력은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함을 증명해 보였다. 불펜 소모를 이동현 1명으로 마무리 지은것도 꽤 현명한 결과물이다.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NC는 이형범(1승 4.13)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8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5.1이닝 5실점의 부진을 보인 이형범은 이번 시즌 홈보다는 원정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LG 상대로는 첫 등판인데 이 점을 최대한 내세워야 할듯. 전날 경기에서 임찬규 상대로 3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NC의 타선은 1차전과 같은 후반 집중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면서 이 팀의 파괴력이 1회성임을 입증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을듯. 불펜의 실점은 그냥 세금이다.
LG의 타선이 살아났다. 반면 NC의 타선은 1차전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 점은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을듯. 문제는 소사와 이형범이다. 현재의 소사는 분명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지만 이형범은 선발로서의 멘탈을 가졌다고 마직은 말 하기 어려운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L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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