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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엔씨
2018-07-04 15:48:26 (6년 전)

LG는 결국 불펜의 난조로 인해서 3연패를 하고 말았다. 오늘 연패를 저지하기 위해 임찬규 [8승 6패 5.47] 투수가 선발로 마운드에 등판한다. 지난 30일 KS와의 원정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서 1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1실점 후 내려갔고 최근 벨런스가 완졍히 무너진 상태이다. 전날 경기에서 NC를 상대로 15안타 6득점을 하였고 역시 잠실로 돌아온 후에 타격감이 되살아 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 해 주었다. 하지만 불펜이 내어준 10점은 큰 충격으로 남을수 밖에 없다.

NC는 뒤늦게 터진 타션의 힘으로 연패에서 탈출했고 오늘 구창모 [1승 8패 4.40] 투수가 선발로 마운드에 등판한다. 지난 27일 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동안 기복심한 투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 경기에서 마지막 2이닝 동안 엄청난 화력으로 13득점을 하여 역전에 성공했고 오늘도 그만한 화력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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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16:53 (6년 전) 추천0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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