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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콜롬비아
2018-07-03 23:25:25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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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위태했던 조별리그 토너먼트에서도 위태로울 수 있는 콜롬비아 VS 축구 종주국 자존심 회복에 나서는 잉글랜드

콜롬비아는 첫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패했지만 이어진 두 경기에서 연승을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진출 하였습니다.
콜롬비아는 현재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에이스 하메스가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문제점입니다.
잉글랜드는 첫 2경기에서 연승을 거두었고, 이후 3차전에서 로테이션을 시도해 벨기에에게 패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어차피 16강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에 치른 경기였기에 큰 의미는 없었던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쾌조의 2연승 하지만 에이스의 부상… 악재를 이겨내야하는 콜롬비아 분석
콜롬비아의 로드리게스는 1차전에서도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였으며 3차전에서도 경기 도중
필드를 떠나야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출전은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 되고있으나 경기 당일 날 까지도 출전 여부는 불투명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콜롬비아는 또한 공격수 팔카오도 생각보다 기대이하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어 콜롬비아로서는 이 부분도 염려될 것으로 보입니다.
콜롬비아는 1차전에서  퇴장당했던 수비형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는 징계에서 풀려나 복귀전을 치룹니다.
월드컵 득점왕 총알장전 해리케인을 주축으로 한 잉글랜드 분석
잉글랜드는 3차전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16강에서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는 이번에는 다시 1, 2차전과 같은 선발 라인업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잉글랜드는 콜롬비아와 달리 확실한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델레알리가 로프터스-치크의 자리를 매꿀것으로 보입니다.
잉글랜드는 콜롬비아와 달리 확실한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의 해리케은은 현재까지 5골을 득점해 단독으로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1패를 기록하고 2연승의 상승세로 1위로 16강에 올라간 콜롬비아입니다.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분명 부담감이 존재하고 하메스의 출전 여부 역시 불확실한 상황에서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린건
무시할수 없는 경기력입니다.
잉글랜드가 수월한 조에서 본명 그만한 이득을 취했을 걸 감안해도 콜롬비아는 산전수전을 겪었기에 무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 경기는 거의 50대 50의 경기로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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