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1일 야구분석 볼티모어 vs LA에인절스
2018-07-01 03:43:54 (7년 전)
07월01일 야구분석 볼티모어 vs LA에인절스
투타의 부진으로 6연패의 늪에 빠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앤드류 캐쉬너(15경기 2승 8패 4.70ERA)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캐쉬너는 6월 한달간 2패 3.68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특히 홈에서의 투구라면 현재의 캐쉬너는 무조건 QS 머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전날 경기에서 페냐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볼티모어의 타선은 시애틀과의 시리즈 후유증을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불펜의 3.1이닝 1실점 정도는 위안 레벨이 될수 있을 것이다.
타선의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LA 에인절스는 타일러 스캑스(15경기 6승 5패 2.69ERA)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스캑스는 6월 한달간 3승 1패 0.67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최근 원정에서의 투구를 감안한다면 7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는 기대 범위일듯. 전날 경기에서 헤스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보스턴 원정에서의 부진을 확실하게 벗어났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다만 파레디스의 1실점은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스캑스는 1회를 잘 막아낼수 있을 것이다. 캐쉬너 역시 1회를 막을수 있을듯. 변수가 생기기 시작한다면 3~4회 정도다. 에인절스가 5회 종료 시점에서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다. 연패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건 에인절스였다. 무엇보다 타격이 확실하게 살아났다는게 가장 큰 변수가 될수 있을듯. 게다가 6월 들어서 스캑스는 에이스의 투구를 하고 있는 반면 캐쉬너에게는 QS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경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차이는 벌어질지도 모른다. 전력에서 앞선 LA에인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LA에인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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