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세르비아

2018-06-17 15:36:07 (6년 전)

코스타리카

키퍼진- 나바스 선수가 주요 1 군 선수입니다

수비진- 아코스타, 두아르테 가이탄, 감보아, 곤잘레스, 오비에도 선수가 주요 1 군 선수입니다
미들진- 볼라뇨스, 보르게스, 구즈만, 테예드 선수가 주요 1 군 선수입니다
공격진- 캠벨, 우레냐 선수가 주요 1 군 선수입니다

세르비아

키퍼진- 스토이코비치 선수가 주요 1 군 선수입니다

수비진- 이바노비치, 콜라로프, 밀렌코비치, 루카비냐, 토시치 선수가 주요 1 군 선수입니다
미들진- 코스티치, 마티치, 밀린코비치, 타디치 선수가 주요 1 군 선수입니다
공격진- 라이치, 미트로비치 선수가 주요 1 군 선수입니다

코스타리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를 떨어트리고 16강에 진출, 8강까지 오르며 전세계를 뒤집어 놓앗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2014년도의 주인공인 주력 선수들이 가득하다
2014년도와 거의 같은 스쿼드지만 브라질 월드컵 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우선 주포 우레냐선수가 최근 부상으로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또 루이스와 캠벨은 소속팀에서 백업을 주로 맡으며
많은 경기 출장하지 못했다
그말은 즉슨 공격진의 핵심 선수들이 차이를 만들어 주지 못하면
수비에서 아무리 막아도 승리할 수 없을것이다
이번 세르비아전에서 공격 라인의 컨디션이
얼마만큼 올라왔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세르바이는 조1위로 당당히 월드컵에 진출했지만
내부적으로문제가있다
그 문제는 무슬린 감독이 월드컵에 진출은 시켰지만
경기력 논란과 선수 선발 논란에 시달리며 월드컵 진출 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공석이 된 감독직은 타이치 감독이 맡았다
하지만 타이치 감독은 감독 경험이 적기에 단기간에
팀을 자연스레 이끌어가는것은 여려움이 보인다
물론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전력이나 네임밸류는
세르비아가 앞서 보이지만 새로운 감독 부임 이후
세르비아가 해온 경기들을 보면 지지부진한 경기들이 대부분이였다
선수 개인의 역량을 살리지 못하고 호흡이 맞지않앗다
또 하나의 문제점으론 수비진이다
수리라인이 많이 노쇠화했다는 것이다
전성기에서 내려온 평가를 받은 이바노비치와 루카 비나가
90분 내내 체력을 유지하며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나스타시치의 이탈로 중앙 수비에 구멍이 뚫렸다
토시치 선수가 있지만 나스타시치 선수 만큼 활약을 펼쳐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