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덴마크 페루
2018-06-16 19:21:46 (7년 전)

페루는 남미예선 5위로 대륙간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였고

뉴질랜드를 격파하며 월드컵에 진출하였다.

36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페루는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있다.

가레카 감독이 이끄는 페루는 선수단의 화합이 좋았다.

게라카 감독이 부임한 이후 페루는 상당한 상승세를 보였고
코파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승리르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만들기도 하였다.

페루가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것은 아니지만 선수들간의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상당히 좋았고 선수들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역습 형태의 축구는 4-2-3-1 전형을 사용하지만
전술적 유연함을 보이며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또한 페루는 도핑으로 징계를 먹었던 게레로가 이번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하였지만 국제법원까지가는 항소끝에 게레로가
이번월드컵에 합류하게 된만큼 더욱 복병 노릇일
이거갈 가능성이 높다.

덴마크는 조별예선 2위를 하였고 플레이오프에서 아일랜드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본선에 합류하였다.

덴마크는 월드컵에 합류하기전 2번의 평가전을 가졌는데
스웨덴전 무승부 멕시코전 승리를 거두었다.

두경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승리를 거둔 멕시코전은 
에릭센이 존재 하였다는 점이다.

스웨덴전은 에릭센이 출산문제로 합류하지 못하였던 
경기였고 덴마크의 경기력은 상당히 좋지 못하였다.

하레이데 감독이 부임한 이후 덴마크는 과거와 같이
피지컬을 중시하는 팀컬러보다는 측면의 활용도를 물색하는
경기 스타일로 변화를 주었다.

시스토가 소속팀에서 기복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에서
보여주는 측면 능력은 상당히 좋다.

덴마크가 공간 활용으로 강점을 보였던 자신들의 스타일을
이끌어내기에는 버거울수가 있다.

하지만 덴마크는 이번 월드컵 복병으로 손색이 없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최전방 공격라인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에릭센이
막힐경우 마땅한 해결책이 없음을 말해주고 있기에

덴마크는 이번 페루전이 이번월드컵을 좌우 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댓글 1
2018-06-17 01:08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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