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A매치 평가전>> 폴란드 VS 리투아니아 경기분석
2018-06-12 21:43:19 (7년 전)
#폴란드#
- 칠레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최근 10경기 5승 2무 3패가 된 폴란드이다. 유럽예선 E조에서는 8승 1무 1패 매우 막강한 기록을 본선에 진출했다. 폴란드는 공격진에 힘이 매우 커보인다. 레반도프스키,밀리크 등 아주 유명한 센터포워드가 출격을 준비하고있다. 하지만 A매치에서는 1승1무2패로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최근이다. 칠레와 홈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력은 여전히 좋은 화력을 보여주었지만, 홈에서 5경기에서 6실점을 기록하는 수비에 조직력이 흔들리고있다는 점은 아쉽기만하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꼭 수비조직력을 다시 재정비해야하는 상황이다. 월드컵이 이제시작이기에 마지막 기회가 될 폴란드, 경기를 주도하면서 승리는 챙겨갈 것으로 보인다. 뒷문을 단단히 지켜주고있는 슈제츠니 골기퍼에 활약도 괜찮은 모습, 단점이라면 높이는 좋지만 상대의 빠른 공격과 세트피스에서 약점을 노출한 모습이 아쉽다. 스피드가 떨어지는 수비진이 다소 아쉽지만, 레반도프스키를 축으로 한 공격진은 어떤 팀도 뚫어낼 수 있는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리투아니아를 상대하기는 어렵지않을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점수차에 승리를 예상하고싶다
#리투아니아#
- 유럽예선 F조 5위로 월드컵 예선에서 탈랐했다. 유럽 대륙중에서는 약체에 속하면서 1승 3무 6패에 처참한 성적을 그대로 보여주었던 리투아니아, 최근 10경기는 1승 1무 8패로 더 처참한 모습이다. 이란과 맞대결에서 1점차로 패배한것도 기억할수 있으며, 이번 A매치 명단에서는 비교적 연령대의 밸런스를 맞춘 최정예선수들로 구성하면서, 괜찮은 전력을 갖추고있다. 이란전에서 잘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던 경기이다. 폴란드에 홈에서 펼쳐지기에 얼마나 적을실점을 하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이란에게는 잘싸우기는 했지만, 이란보다 우위에있는 폴란드는 어렵지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최악의 대표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이기에 어떤 동기부여를 보여줄지, 과연 막강한 공격력에 폴란드에 공격을 막아낼수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을지가 관건이지만, 매우 어려워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최종결론
나라의 이름만 들어도 승리팀을 알수 있을 만한 경기이다. 결론을 길게 말하지않아도 주도권과 경기양상 대부분은 폴란드가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한다. 또한 리투아니아가 득점을 올리기에는 버거울 모습, 얼머나 적은 실점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폴란드는 흔들리는 수비를 재정비하고 공격에서 얼마나 화력을 보여주는지가 관건이지만, 리투아니아에 수비를 공략하기는 어려워보이지않는다. 이번 경기 폴란드에 강세를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하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34
기아 vs 두산
1
18-06-01 16:03:12
-
4833
롯데 vs 한화
1
18-06-01 16:00:03
-
4832
엔씨 vs 삼성
1
18-06-01 15:56:41
-
4831
호주 vs 체코
1
18-06-01 15:53:24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
-
4817
폴에게 어깨춤 한 방 먹은 스테픈 커리, "나는 당해도 싸다"
1
18-06-01 05:59:28
-
4816
‘현역 누적 최고’ 300홈런 김태균, 전설행 티켓 예매
1
18-06-01 05:56:17
-
4815
수렁에 빠진 한화방망이, 7G팀타율 0.228-병살11개
1
18-06-01 05:52:26
-
4814
호날두, 결별 암시? “레알서 아름다웠다…곧 팬들에게 답하겠다”
1
18-06-01 05:47:50
-
4813
재계약? 이적? 호날두 "며칠 내로 밝힐 것"
1
18-06-01 05:44:47
-
4812
케빈 러브, 뇌진탕 증세로 ECF 7차전 결장
1
18-06-01 05:38:21
-
4811
‘박스타’ 보러 온 양희종 “얼마나 잘하나 구경 왔다”
1
18-06-01 05:34:39
-
4810
벌써부터 찬바람 예감? 쓸쓸한 봄 보낸 '예비 FA'
1
18-06-01 05: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