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02:07 토론토 vs 볼티모어
2018-06-10 02:26:43 (7년 전)
[MLB분석] 02:07 토론토 vs 볼티모어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애런 산체스(3승 5패 4.48)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4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최근 들어서 다시금 징검다리 투구의 흐름이 강해지는 중이다. 금년 볼티모어 상대로 원정에서 8이닝 3안타 1실점 완승을 거두었는데 홈에선 의외로 고전한다는 점이 악재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캐쉬너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13안타가 아쉽긴 하지만 5이닝동안 5점을 올렸다는 사실이 이번 경기에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부분이다. 불펜의 2이닝 무실점도 참으로 반가울 것이다.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연패로 이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케빈 가우즈민(3승 5패 4.63)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3일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가우즈민은 최근 2경기에서 급격한 부진을 겪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금년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원정이고 낮경기에서 1승 3패 7.99 피안타율 .343으로 극도로 부진하다는것도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햅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볼티모어의 타선은 1차전 패배의 영향을 진하게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득점권 7타수 무안타는 매우 심각한 수치일듯. 불펜의 2이닝 2실점은 희망을 버리게 한다.
양 팀이 이번 시리즈에서 보여준 스타일상 1회 득점은 모두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5회까지는 타격전에 가까운 모습으로 팽팽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편. 그렇지만 6~7회 정도에 토론토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7:4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선발에서 높이차이가 확연했던 경기는 가볍게 토론토가 가져갔다. 이번 경기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질수도 있을듯.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호투보다는 부진의 가능성이 높고 그런 환경도 조성이 되어 있다. 그러나 나머지 부분은 확실히 토론토가 우위에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2개
쏘라이
2018-06-10 22:49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먹튀쥑인당
2018-06-10 14:52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정보감사합니다
라인업/스포츠정보 : 29169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43
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
1
18-06-01 16:41:10
-
4842
니혼햄 주니치
1
18-06-01 16:27:57
-
4841
라쿠텐 vs 야쿠르트
1
18-06-01 16:24:42
-
4840
세이부 vs 한신
1
18-06-01 16:21:38
-
4839
오릭스 vs 요미우리
1
18-06-01 16:18:37
-
4838
소뱅 vs 요코하마
1
18-06-01 16:15:33
-
4837
지바롯데 vs 히로시마
1
18-06-01 16:12:30
-
4836
LG vs 넥센
1
18-06-01 16:09:28
-
4835
SK vs KT
1
18-06-01 16:06:20
-
4834
기아 vs 두산
1
18-06-01 16:03:12
-
4833
롯데 vs 한화
1
18-06-01 16:00:03
-
4832
엔씨 vs 삼성
1
18-06-01 15:56:41
-
4831
호주 vs 체코
1
18-06-01 15:53:24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