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일단 3차전에서 충분히 유리했던 경기를 왜 3쿼터에 그렇게 많은 점수차로 역전을 당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듀란트를 막지못한 러브의 책임도있지만 러브는 그래도 해줄만큼해줬고, 탐슨과 커리에게 의미없는 속공득점을 내어주면서 오히려 스몰라인업인 골스상대로 수비조직력이 더 좋지 않았던 경기였던건 분명합니다. 일단 제임스가 33득점 러브가 20득점으로 기본이상해주었고 후드가 오랜만에 출전하여 15득점을 기록한 만큼이나 이번경기에도 코버보다 많은 시간이 예상됩니다. 역시나 코버는 3차전 가장 좋지 않았고 경험부족이라는부분이 가장 크게 다가오네요~ 일단 오늘지면 게임끝납니다.. 옆동네 아이스하키도 워싱턴이 전승우승을 기록한만큼이나 nba도 그럴일없다고 볼 수 없죠~ 일단 듀란트를 직전경기만큼 막지못한다면 유리한 경기를 끌어낼 수 없는만큼 이궈달라의 부상여부에 따라 라인업 점검을 해야하는 클리블랜드입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많이 부진했죠. 뭐 커리 탐슨이 10득점 11득점기록했다고 하면 말다한 경기라 볼 수 있지만 듀란트가 43득점으로 이번플레이오프 개인 최고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벨과 맥기가 재역활을 해줌으로써 수비와 공격 패쓰플레이가 되었던 경기이고 1.2 쿼터에 리드당했던 모습은 다소 아쉽지만 역시나 3쿼터에 진가를 보여준건 분명합니다. 다만 4차전도 충분히 초반 쿼터에 리드당할 수 있다 외각 득점보다는 맥기와 벨 듀란트를 이용한 내각득점이 원활해야하며, 이궈달라가 부상인점은 좋지않지만 출전여부는 아직 정해지지않았다. 일단 웨스트의 출전시간이 적지만 몸상태가 좋지않은 이궈달라대신 웨스트가 그역활을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보는데요. 커리와 이궈달라의 컨디션이 이경기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