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08:10 뉴욕메츠 vs 뉴욕양키스
2018-06-09 00:19:50 (7년 전)
[MLB분석] 08:10 뉴욕메츠 vs 뉴욕양키스
뉴욕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3일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 13삼진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과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디그롬은 투구 내용만 놓고 본다면 서져와 함께 리그 투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러나 목요일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한 메츠의 타선은 그야말로 홈에서 타격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다.
뉴욕 양키스는 타나카 마사히로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3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5.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타나카는 금년 원정에서 5승 5.17로 투구 내용과 성적이 따로 놀고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13회 터진 홈런 2발로 3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역시 원정에서의 타력이 홈보다 떨어진다는게 가장 큰 고민일 것이다.
드디어 서브웨이 시리즈가 열린다. 양 팀 모두 자존심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선발에선 절대적으로 메츠가 우위지만 현재의 메츠 타선이 과연 타나카를 무너뜨릴지가 의문이다. 그리고 디그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양키스가 우위에 있다. 그 갭이 너무 크다.
뉴욕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2개
먹튀쥑인당
2018-06-09 17:52 (7년 전)
추천0
비추천0
감사합니다
쏘라이
2018-06-09 14:38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정보 감사합니다 ㅎ
라인업/스포츠정보 : 30062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786
6월1일 MLB 분석 오클랜드 vs 템파베이
2
18-06-01 03:01:19
-
4785
6월1일 MLB 분석 디트로이트 vs LA에인절스
1
18-06-01 02:53:15
-
4784
6월1일 INTL 분석 슬로바키아 vs 네덜란드
1
18-06-01 02:42:45
-
4783
5월31일 INTL 분석 루마니아 vs 칠레
1
18-06-01 02:36:35
-
4782
5월31일 KBO 분석 롯데 vs LG
1
18-06-01 02:30:47
-
4781
‘실수는 곧 실점이다’ 7차전을 임하는 HOU-GSW의 각오
1
18-06-01 02:25:03
-
4780
5월31일 KBO 분석 KIA vs 넥센
1
18-06-01 02:22:33
-
4779
KBO리그 뒤흔든 히어로즈, 메인스폰서계약 조기종료 파국 치닫나
1
18-06-01 02:20:05
-
4778
5월31일 KBO 분석 삼성 vs KT
1
18-06-01 02:17:55
-
4777
5월31일 KBO 분석 한화 vs NC
1
18-06-01 02:06:16
-
4776
5월31일 KBO 분석 두산 vs SK
1
18-06-01 01:58:48
-
4775
2010년 7월 황재균은 10억원에 롯데로 팔려갔다
1
18-06-01 01:40:32
-
4774
5월3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세이부
1
18-06-01 01:40:26
-
4773
5월31일 NPB 분석 한신 vs 소프트뱅크
1
18-06-01 01:35:13
-
4772
5월31일 NPB 분석 주니치 vs 오릭스
1
18-06-01 01:25:42
-
4771
5월31일 NPB 분석 요코하마 vs 라쿠텐
1
18-06-01 01:20:32
-
4770
"살라 왜 다치게 했어"… 이집트 변호사, 라모스에 1조2450억원 소송
1
18-06-01 01:16:35
-
4769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1
18-06-01 01:15:55
-
4768
'이적 암시' 호날두, PSG와 전격 협상...이적료 3,125억 (포르투갈 언론)
1
18-06-01 01:10:15
-
4767
제레미 린 "심판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직격탄
1
18-06-01 01:05:36
-
4766
"또 너냐"… NBA왕좌 4년째 커리 對 제임스
1
18-06-01 01:00:57
-
4765
5월31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니혼햄
1
18-06-01 00:58:11
-
4764
킹과 슛도사의 질긴 인연... 4회 연속 우승 길목서 만나
1
18-06-01 00:49:31
-
4763
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1
18-06-01 00:36:15
-
4762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1
18-06-01 00: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