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KBO,야구분석,무료픽 한화 vs SK 국야,분석
2018-06-08 16:22:39 (7년 전)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한 한화는 김재영카드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재영은 투구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이른바 위기 관리 능력의 힘을 보여준 바 있다. 문제는 이번 시즌 홈에서 SK 상대로 4.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는데 김재영은 그런 흐름을 잘 따라가는 투수라는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차우찬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면서 13안타 5득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4회 이후 집중력이 떨어져버린게 여러모로 아쉬울것이다. 그래도 차우찬을 흔들었다는건 이번 홈시리즈에서 큰 힘이 될수 있는 포인트.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SK는 산체스가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일 KT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앞선 3경기의 부진을 떨쳐냇다는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앞선 한화원정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한것도 강점이 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투수진 공략에 실패함녀서 나주환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SK의 타선은 타격감이 떨어진 상태로 원정에 나선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꽤 문제가 될수 있다.
양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타격의 흐름은 좋지 않았다. SK는 아예 페이스가 떨어져 버렸고 한화는 4회 이후 집중력이라는 단어가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이전에도 SK는 대전 원정에서 타격감을 살린바 있고 유독 김재영은 SK 상대로 부진한 투수다. 그리고 산체스는 한화 상대로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고 한화는 전날 불펜의 분이 꽤 아쉬울것이다. SK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SK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
-
4817
폴에게 어깨춤 한 방 먹은 스테픈 커리, "나는 당해도 싸다"
1
18-06-01 05:59:28
-
4816
‘현역 누적 최고’ 300홈런 김태균, 전설행 티켓 예매
1
18-06-01 05:56:17
-
4815
수렁에 빠진 한화방망이, 7G팀타율 0.228-병살11개
1
18-06-01 05:52:26
-
4814
호날두, 결별 암시? “레알서 아름다웠다…곧 팬들에게 답하겠다”
1
18-06-01 05:47:50
-
4813
재계약? 이적? 호날두 "며칠 내로 밝힐 것"
1
18-06-01 05:44:47
-
4812
케빈 러브, 뇌진탕 증세로 ECF 7차전 결장
1
18-06-01 05:38:21
-
4811
‘박스타’ 보러 온 양희종 “얼마나 잘하나 구경 왔다”
1
18-06-01 05:34:39
-
4810
벌써부터 찬바람 예감? 쓸쓸한 봄 보낸 '예비 FA'
1
18-06-01 05:27:58
-
4809
6월1일 NBA해외 커버스픽
1
18-06-01 05:21:24
-
4808
최근 8G 중 6G 매진, 한화의 전국구 티켓파워
1
18-06-01 05:20:36
-
4807
‘7차전 5연승’ 르브론 제임스, 파이널 진출의 주인공 될까
1
18-06-01 05:17:25
-
4806
오버헤드킥 타점 호날두 2.38m, 베일 1.98m
2
18-06-01 05: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