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한화
2018-06-06 16:27:47 (7년 전)
엘지 한화
믿고가는 소사라고 할만큼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있는 소사입니다. 덕분에 엘지는 엄청난 상승세를 달리며 계속된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위 한화를 무기력하게 잡아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극강에 모습을 보여준다는점도 매우 인상적인 엘지트윈스. 선발 배영수를 잘 공략하며 점수를 벌려나갔고, 소사가 한화에 중심타자들을 잘 막아내며, 득점권찬스를 잘 내주지않았습니다. 모두가 예상하는 시나리오 그대로였습니다. 또한 엘지에 기세가 엄청난 모습 내일바로 이기세가 식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위를 지켜야하는 한화입장으로도 꼭 이겨야하는 경기. 어렵게 풀어갈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분명 최근 모든부면에서 유리한팀은 엘지입니다. 1번부터 6번까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그대로 보여준 경기가 내일까지도 이어질것으로 봅니다. 또한 선발에 안정감과 불펜에 안정감이 더해지면 완벽한 경기, 상위권 도약을 위한 엘지에 도전에 기대해보는 바입니다.손주영이 마운드에 오르는데 98년생으로
올시즌 두번째 마운드에 오릅니다. 4월24일 첫경기 넥센전에서 4.1이닝 4피안타 5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사사구 부분이 아쉬운 모습이였습니다.
최근 분위기는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2위를 지켜야하는 입장으로써 매우불안한것은 사실,역시나
소사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패배하였습니다. 중심타자들이 소사에게 무기력한모습을 보여주면서 방망이가 너무 식어버린 모습에 배영수가 경기 시작부터 허무하게 점점 무너져가면서 경기를 내주었습니다. 상대에 기세가만만치 않은 만큼 집중력을 보여주어야하는 한화, 하지만 이경기가 더 중요한 이유는 이 두팀이 싸움을
펼치기에 1승은 그 이상에 의미를 가지고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오늘경기는 힘을 낼수있을지가 관건인데,
상승세에 엘지를 상대로는 조금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태균이 빠져버린 자리도 공백이 커보이지만 중심이되는 선수들이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많기때문에 베테랑들에 활약이 필요한 한화,
거기에 선발에 안정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2위를 수성하기 위해 샘슨이 LG를 상대합니다. 전형적인 제구 안되는 파이어볼러. 최고 156km의 묵직한 포심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던닙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삼진율은 게임당 8.25개로 상당한 대신 볼넷 비율이 5.2개로 굉장히 좋지 않은 편. 정통파 특유의 부드러운 폼으로
던지는 직구가 생각보다 깨끗하게 날아온다는 점 등도 불안요소입니다. 일반인 수준의 제구도 문제지만 영 좋지 않은 멘탈도 약점입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안그래도 빠지는 제구가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 수준으로 떨어지며 점점 주자가 늘어나면서 투구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게 되며 경기가 길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다행히 구위가 좋은 편이라 가끔 몰리더라도 안타를 맞지 않거나 단타로 끝난다는 것이 다행인 부분.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경기가 잘 풀릴 때는 자신감이 붙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댓글 1개
먹튀쥑인당
2018-06-07 17:57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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