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3h
2018-06-03 20:23:39 (7년 전)
NC다이노스는 선발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졌다. NC다이노스는 노성호(1패 6.33)가 스윕 저지를 위해 선발로나선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5월29일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하였던 노성호는 무려 5개의 볼넷을 내주면서 여전히 제구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의 강점 역시 2015년에 해체된지 오래이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NC다이노스의 타선은 여전히 홈에서의 폭발력이 전혀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버텨줘야 할 불펜이 버텨주지 못하는것도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이다.
삼성라이온즈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4연승하고있는 중이다. 삼성라이온즈는 장원삼(3승 1패 7.06)이 선발나서 5연승에 도전한다. 5월29일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0.2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하였던 장원삼은 이 충격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날수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번 시즌 원정경기에서의 투구내용은 영 좋지 않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구창모와 유원상을 흔들면서 이원석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삼성라이온즈의 타선은 더이상 천적 관계 같은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이번 경기도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듯. 다만 불펜의 2실점은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이다.
앞선 등판을 감안했을때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하기에는 무리가있다. 결국 힘과 힘의 대결이 될수 밖에 없다. 전날 경기에서 NC다이노스는 힘의 한계를 드러낸 반면 삼성라이온즈는 여전히 투타의 조화를 이어가고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삼성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783
5월31일 INTL 분석 루마니아 vs 칠레
1
18-06-01 02:36:35
-
4782
5월31일 KBO 분석 롯데 vs LG
1
18-06-01 02:30:47
-
4781
‘실수는 곧 실점이다’ 7차전을 임하는 HOU-GSW의 각오
1
18-06-01 02:25:03
-
4780
5월31일 KBO 분석 KIA vs 넥센
1
18-06-01 02:22:33
-
4779
KBO리그 뒤흔든 히어로즈, 메인스폰서계약 조기종료 파국 치닫나
1
18-06-01 02:20:05
-
4778
5월31일 KBO 분석 삼성 vs KT
1
18-06-01 02:17:55
-
4777
5월31일 KBO 분석 한화 vs NC
1
18-06-01 02:06:16
-
4776
5월31일 KBO 분석 두산 vs SK
1
18-06-01 01:58:48
-
4775
2010년 7월 황재균은 10억원에 롯데로 팔려갔다
1
18-06-01 01:40:32
-
4774
5월3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세이부
1
18-06-01 01:40:26
-
4773
5월31일 NPB 분석 한신 vs 소프트뱅크
1
18-06-01 01:35:13
-
4772
5월31일 NPB 분석 주니치 vs 오릭스
1
18-06-01 01:25:42
-
4771
5월31일 NPB 분석 요코하마 vs 라쿠텐
1
18-06-01 01:20:32
-
4770
"살라 왜 다치게 했어"… 이집트 변호사, 라모스에 1조2450억원 소송
1
18-06-01 01:16:35
-
4769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1
18-06-01 01:15:55
-
4768
'이적 암시' 호날두, PSG와 전격 협상...이적료 3,125억 (포르투갈 언론)
1
18-06-01 01:10:15
-
4767
제레미 린 "심판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직격탄
1
18-06-01 01:05:36
-
4766
"또 너냐"… NBA왕좌 4년째 커리 對 제임스
1
18-06-01 01:00:57
-
4765
5월31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니혼햄
1
18-06-01 00:58:11
-
4764
킹과 슛도사의 질긴 인연... 4회 연속 우승 길목서 만나
1
18-06-01 00:49:31
-
4763
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1
18-06-01 00:36:15
-
4762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1
18-06-01 00:22:41
-
4761
'이강인 중거리포' U-19, 토고 U-21에 1-2 석패
1
18-06-01 00:15:16
-
4760
홀대받던 LG 소사, 7년만에 특급대우 예약
1
18-06-01 00:00:58
-
4759
장종훈 수석코치 “1999년 한화 보는 것 같아요”
1
18-05-31 23: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