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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북아일랜드
2018-06-03 19:35:13 (7년 전)

코스타리카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핀투 감독 대신 라미레스 감독이 코스타리카를 이끌면서 조금은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감독이 바뀌었어도 수비중심 전술은 변경 되지 않으며 여전히 파이브백을 두고 루이스.캄벨 우레나 등 빠르게 연결해 마무리 짓는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올 시즌 대표팀들은 경기를 전체적으로 끌어가는 데포리티보의 보르헤스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는데 선수들 연령대가 높지면서 전 시즌 만큼의 기량은 못보여주고잇는게 현실.실로 공격의 핵심 선수들이 소속팀사이에서 경쟁에서 밀리며 뛸 기회조차 많이 얻지 못했으며 두선수가 부진한 폼을 보여주고있다.


북아일랜드는 마이클 오닐 감독 부임이후 탄탄한 조직력을 구축하는것에 성공한 북아일랜드만 아쉽게도 본선 진출에 탈락됐다. 수비역량은 상당하지만 공격패턴이 너무 단순한데다.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 플레이 세트피스를 활용한 공격 작업 외엔 변수를 창출할만한 수단도 없고 지난 경기동안 단 한차례의 멀티골이 있었지만 그것은 러시아 월드컵 최약체로 평가되는 대한민국 상대로 밀티골을 넣은 기록밖에 보유하고있지 않다.

 

댓글 2
2018-06-07 18:06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18-06-05 22:51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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