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분석] 18:30 NC vs 삼성
2018-06-02 01:51:57 (7년 전)
[KBO분석] 18:30 NC vs 삼성
타선의 힘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NC는 이재학(2승 5패 3.86)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6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이재학은 그 흐름을 이번 경기에서도 가져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금년 삼성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기 때문에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샘슨 상대로 스크럭스의 3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단 1이닝을 제외하면 나머지 이닝에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홈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그나마 홈에서의 투구가 원정보다 낫다는게 위안은 될수 있을 듯. 승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불펜이 2실점을 한건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백정현(2승 3패 3.86)이 팀의 3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5일 두산 원정에서 8이닝 4안타 무실점이라는 생애 최고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백정현은 순조롭게 선발로 안착중이다. 특히 NC 상대로 이번 시즌 홈과 원정 모두 6.1이닝 2실점 이하의 호투를 한건 이번 경기 최대의 강점이 될 듯. 전날 경기에서 피어밴드를 무너뜨리면서 러프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홈에서 가다듬은 타격을 원정에서도 이어갈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불펜을 장필준 1명으로 처리한건 여러모로 도움이 될수 있을듯.
최근 이재학은 홈에서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다. 최근의 투구와 삼성전 투구를 감안한다면 기대를 걸수 있을듯. 그러나 백정현은 현존 최고의 NC 킬러중 한 명이고 이는 원정이라고 해서 변하지 않는다. 양 팀의 타격은 막상막하일지도 모르지만 집중력은 삼성이 더 낫고 무엇보다 불펜의 소모도와 안정감 차이를 무시할수 없다. 뒷심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1개
먹튀쥑인당
2018-06-07 18:12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라인업/스포츠정보 : 29535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784
6월1일 INTL 분석 슬로바키아 vs 네덜란드
1
18-06-01 02:42:45
-
4783
5월31일 INTL 분석 루마니아 vs 칠레
1
18-06-01 02:36:35
-
4782
5월31일 KBO 분석 롯데 vs LG
1
18-06-01 02:30:47
-
4781
‘실수는 곧 실점이다’ 7차전을 임하는 HOU-GSW의 각오
1
18-06-01 02:25:03
-
4780
5월31일 KBO 분석 KIA vs 넥센
1
18-06-01 02:22:33
-
4779
KBO리그 뒤흔든 히어로즈, 메인스폰서계약 조기종료 파국 치닫나
1
18-06-01 02:20:05
-
4778
5월31일 KBO 분석 삼성 vs KT
1
18-06-01 02:17:55
-
4777
5월31일 KBO 분석 한화 vs NC
1
18-06-01 02:06:16
-
4776
5월31일 KBO 분석 두산 vs SK
1
18-06-01 01:58:48
-
4775
2010년 7월 황재균은 10억원에 롯데로 팔려갔다
1
18-06-01 01:40:32
-
4774
5월3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세이부
1
18-06-01 01:40:26
-
4773
5월31일 NPB 분석 한신 vs 소프트뱅크
1
18-06-01 01:35:13
-
4772
5월31일 NPB 분석 주니치 vs 오릭스
1
18-06-01 01:25:42
-
4771
5월31일 NPB 분석 요코하마 vs 라쿠텐
1
18-06-01 01:20:32
-
4770
"살라 왜 다치게 했어"… 이집트 변호사, 라모스에 1조2450억원 소송
1
18-06-01 01:16:35
-
4769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1
18-06-01 01:15:55
-
4768
'이적 암시' 호날두, PSG와 전격 협상...이적료 3,125억 (포르투갈 언론)
1
18-06-01 01:10:15
-
4767
제레미 린 "심판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직격탄
1
18-06-01 01:05:36
-
4766
"또 너냐"… NBA왕좌 4년째 커리 對 제임스
1
18-06-01 01:00:57
-
4765
5월31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니혼햄
1
18-06-01 00:58:11
-
4764
킹과 슛도사의 질긴 인연... 4회 연속 우승 길목서 만나
1
18-06-01 00:49:31
-
4763
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1
18-06-01 00:36:15
-
4762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1
18-06-01 00:22:41
-
4761
'이강인 중거리포' U-19, 토고 U-21에 1-2 석패
1
18-06-01 00:15:16
-
4760
홀대받던 LG 소사, 7년만에 특급대우 예약
1
18-06-01 00: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