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2018-06-01 08:02:32 (7년 전)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손흥민(토트넘)은 인정받았으나, 한국대표팀 전체로 봐서는 냉정한 평가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겨룰 상대가 파악하는 대한민국의 전력은 대단하지 않았다.뉴스통신사 ‘로이터’ 멕시코판은 24일 “손흥민은 한국에서 유일한 세계적 선수”라면서도“한국은 러시아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한 북아일랜드와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모두 5실점을 했다”라고 지적했다.대한민국은 6월 18일 스웨덴과 러시아월드컵 F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대결한다.독일은 FIFA 랭킹 1위에 올라있다. 멕시코가 15위, 스웨덴이 23위로 뒤를 잇는다.한국은 61위로 러시아월드컵 F조 참가국 세계랭킹 최하위다.손흥민은 토트넘 공식전 140경기 47득점 26도움을 기록 중이다.평균 58.9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80에 달한다.토트넘 소속으로 손흥민은 좌우 날개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윙백 등선수단 상황과 코치진의 전술적 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대한민국은 3월 유럽 A매치 2연전에 나섰으나 북아일랜드(1-2패)와 폴란드(2-3패)에 잇달아 졌다.‘로이터’ 멕시코판은 “신태용 감독은 2018년 초부터 전술과 대형, 선수 기용을 실험해왔다”라면서도“아직 적절한 승리공식을 찾진 못했다”라고 꼬집었다.“토트넘 소속으로 손흥민은 훌륭한 2017-18시즌을 보냈다”라고 설명한‘로이터’ 멕시코판은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방법이 필요하다”라면서“반대로 상대 역시 그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분석했다.손흥민의 A매치 성적은 61경기 20득점 7도움. 국가대항전 공격포인트 빈도는 토트넘보다 낮은 0.59에 머문다.‘로이터’ 멕시코판은 “한국이 독일·멕시코·스웨덴의 틈바구니에서 러시아월드컵F조 2위 안에 들려면 많은 향상이 있어야 한다”라면서도 “1998프랑스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본선 1차전 패배가 없다”라는긍정적인 통계를 언급하기도 했다.대한민국은 2002한일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대회까지 첫 경기로 한정하면 3승 1무로 4경기 연속 무패다.프랑스월드컵 서전에서는 멕시코를 만나 1-3으로 졌다.러시아월드컵에 임하는 한국의 목표를 ‘스웨덴과 최소 무승부’라고 소개한‘로이터’ 멕시코판은 “16강을 원한다면 F조 1차전에서 스웨덴으로부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필수”라며 승리가 필요하다고 봤다.
댓글 1개
먹튀쥑인당
2018-06-07 18:16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라인업/스포츠정보 : 28093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42
니혼햄 주니치
1
18-06-01 16:27:57
-
4841
라쿠텐 vs 야쿠르트
1
18-06-01 16:24:42
-
4840
세이부 vs 한신
1
18-06-01 16:21:38
-
4839
오릭스 vs 요미우리
1
18-06-01 16:18:37
-
4838
소뱅 vs 요코하마
1
18-06-01 16:15:33
-
4837
지바롯데 vs 히로시마
1
18-06-01 16:12:30
-
4836
LG vs 넥센
1
18-06-01 16:09:28
-
4835
SK vs KT
1
18-06-01 16:06:20
-
4834
기아 vs 두산
1
18-06-01 16:03:12
-
4833
롯데 vs 한화
1
18-06-01 16:00:03
-
4832
엔씨 vs 삼성
1
18-06-01 15:56:41
-
4831
호주 vs 체코
1
18-06-01 15:53:24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