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윈즈-WKBL 위시스 우승…국대 최종 선발전 진출(종합)
2018-06-01 04:25:58 (7년 전)
KBL 윈즈-WKBL 위시스 우승…국대 최종 선발전 진출(종합)
프로 선수들로 구성돼 코리아 투어에 나섰던 KBL 윈즈와 WKBL 위시스가 각각 남녀 오픈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KBL 윈즈는 27일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대 선발전 겸2018 KBA 3X3 KOREA TOUR 서울대회 남자부 오픈 결승 PHE와의 경기에서 21-14로 셧다운 승리를 거뒀다.대회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KBL 윈즈는 이미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최종 선발전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그러나 KBL 윈즈는 PHE와의 결승전에서도 안영준을 필두로 고른 득점을 바탕으로 승리하며 프로의 자존심을 지켰다.앞서 열렸던 여자 오픈부 결승에서는 WKBL 위시스가 최종 승자가 됐다. WKBL 위시스는 마찬가지로 프로로구성된 WKBL 호프스를 상대로 높이의 우위를 가져가며 17-10으로 승리했다.다만 대회 2위까지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는 규정에 따라 WKBL 두 팀은 우승 여부에상관없이 모두 최종 진출전에 나가게 됐다.이밖에도 U19부에서는 '와이키키 1팀'이, 일반부에서는 NYS가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이번 서울대회를 마지막으로 2018 코리아 투어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이제 남은 것은 아시안게임에 나갈 국대팀을 선발하는 최종 선발전뿐이다.6월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릴 최종 선발전에는 서울대회에서 우승한 KBL 윈즈와 WKBL 위시스를 비롯해코리아 투어 모든 부문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팀이 전부 참가한다.최종 선발전에선 나이와 부문 상관 없이 모든 팀들이 대결을 펼쳐 최종 성적을 가린다.KBA는 만약 이 안에 U23 선수팀이 포함돼 있다면 이를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할 계획이다.다만 U23 선수들이 3위 이하의 성적을 거둘 경우 직접 선발을 통해 새로운 팀을 꾸릴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 1개
먹튀쥑인당
2018-06-07 18:20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라인업/스포츠정보 : 28458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782
5월31일 KBO 분석 롯데 vs LG
1
18-06-01 02:30:47
-
4781
‘실수는 곧 실점이다’ 7차전을 임하는 HOU-GSW의 각오
1
18-06-01 02:25:03
-
4780
5월31일 KBO 분석 KIA vs 넥센
1
18-06-01 02:22:33
-
4779
KBO리그 뒤흔든 히어로즈, 메인스폰서계약 조기종료 파국 치닫나
1
18-06-01 02:20:05
-
4778
5월31일 KBO 분석 삼성 vs KT
1
18-06-01 02:17:55
-
4777
5월31일 KBO 분석 한화 vs NC
1
18-06-01 02:06:16
-
4776
5월31일 KBO 분석 두산 vs SK
1
18-06-01 01:58:48
-
4775
2010년 7월 황재균은 10억원에 롯데로 팔려갔다
1
18-06-01 01:40:32
-
4774
5월3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세이부
1
18-06-01 01:40:26
-
4773
5월31일 NPB 분석 한신 vs 소프트뱅크
1
18-06-01 01:35:13
-
4772
5월31일 NPB 분석 주니치 vs 오릭스
1
18-06-01 01:25:42
-
4771
5월31일 NPB 분석 요코하마 vs 라쿠텐
1
18-06-01 01:20:32
-
4770
"살라 왜 다치게 했어"… 이집트 변호사, 라모스에 1조2450억원 소송
1
18-06-01 01:16:35
-
4769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1
18-06-01 01:15:55
-
4768
'이적 암시' 호날두, PSG와 전격 협상...이적료 3,125억 (포르투갈 언론)
1
18-06-01 01:10:15
-
4767
제레미 린 "심판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직격탄
1
18-06-01 01:05:36
-
4766
"또 너냐"… NBA왕좌 4년째 커리 對 제임스
1
18-06-01 01:00:57
-
4765
5월31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니혼햄
1
18-06-01 00:58:11
-
4764
킹과 슛도사의 질긴 인연... 4회 연속 우승 길목서 만나
1
18-06-01 00:49:31
-
4763
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1
18-06-01 00:36:15
-
4762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1
18-06-01 00:22:41
-
4761
'이강인 중거리포' U-19, 토고 U-21에 1-2 석패
1
18-06-01 00:15:16
-
4760
홀대받던 LG 소사, 7년만에 특급대우 예약
1
18-06-01 00:00:58
-
4759
장종훈 수석코치 “1999년 한화 보는 것 같아요”
1
18-05-31 23:30:12
-
475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MLB 오늘의 조합!
1
18-05-31 20: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