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2018-06-01 01:15:55 (7년 전)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투타의 조화로 반격에 성공한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야마나카 히로후미(9.00)가 오래간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4월 15일 한신전에서 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한 뒤 2군으로 간 야마나카는 2군에서 2.22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안정감만큼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깜짝 카드로는 분명 써먹어볼만한 카드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리면서 승리에 기여한 야쿠르트의 타선은 역시 홈에서는 폭발력보다는 장거리포가 필요하다라는걸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불펜의 무실점 투구는 기분 좋게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이다.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치바 롯데 마린스는 와타나베 케이타(4.50)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24일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와타나베는 역시 그 투구가 현재 1군에서 통할수 있는 한계점이라는걸 드러내 바 있다. 첫 원정인 이번 경기는 꽤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데이빗 허프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치바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기복을 줄이는게 급선무로 떠오른 상태다. 메이지 진구 원정에서 1점이라는건 심하게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불펜이 결승점을 내준것도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포인트.
현재의 야쿠르트 타선은 집중력이 조금 아쉽다. 그러나 와타나베 상대로는 1회부터 그 힘을 발휘할수 있을듯. 그러나 야마나카의 특성상 1회에는 양 팀 모두 1점씩 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래도 5회 이전에 야쿠르트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7:4 정도에서 형성이 될듯.
허프가 호투를 해준 덕분에 야쿠르트는 승리를 거둘수 있었다. 홈에서 살아난 타격감은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해주는 부분. 게다가 현재의 와타나베로서는 야쿠르트의 타선을 막기엔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물론 야마나카의 호투를 기대하는건 조금 레벨이 높지만 저격 선발로는 이만한 투수도 없다. 기세에서 앞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야쿠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1개
먹튀쥑인당
2018-06-07 18:25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라인업/스포츠정보 : 29108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782
5월31일 KBO 분석 롯데 vs LG
1
18-06-01 02:30:47
-
4781
‘실수는 곧 실점이다’ 7차전을 임하는 HOU-GSW의 각오
1
18-06-01 02:25:03
-
4780
5월31일 KBO 분석 KIA vs 넥센
1
18-06-01 02:22:33
-
4779
KBO리그 뒤흔든 히어로즈, 메인스폰서계약 조기종료 파국 치닫나
1
18-06-01 02:20:05
-
4778
5월31일 KBO 분석 삼성 vs KT
1
18-06-01 02:17:55
-
4777
5월31일 KBO 분석 한화 vs NC
1
18-06-01 02:06:16
-
4776
5월31일 KBO 분석 두산 vs SK
1
18-06-01 01:58:48
-
4775
2010년 7월 황재균은 10억원에 롯데로 팔려갔다
1
18-06-01 01:40:32
-
4774
5월3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세이부
1
18-06-01 01:40:26
-
4773
5월31일 NPB 분석 한신 vs 소프트뱅크
1
18-06-01 01:35:13
-
4772
5월31일 NPB 분석 주니치 vs 오릭스
1
18-06-01 01:25:42
-
4771
5월31일 NPB 분석 요코하마 vs 라쿠텐
1
18-06-01 01:20:32
-
4770
"살라 왜 다치게 했어"… 이집트 변호사, 라모스에 1조2450억원 소송
1
18-06-01 01:16:35
-
4769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1
18-06-01 01:15:55
-
4768
'이적 암시' 호날두, PSG와 전격 협상...이적료 3,125억 (포르투갈 언론)
1
18-06-01 01:10:15
-
4767
제레미 린 "심판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직격탄
1
18-06-01 01:05:36
-
4766
"또 너냐"… NBA왕좌 4년째 커리 對 제임스
1
18-06-01 01:00:57
-
4765
5월31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니혼햄
1
18-06-01 00:58:11
-
4764
킹과 슛도사의 질긴 인연... 4회 연속 우승 길목서 만나
1
18-06-01 00:49:31
-
4763
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1
18-06-01 00:36:15
-
4762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1
18-06-01 00:22:41
-
4761
'이강인 중거리포' U-19, 토고 U-21에 1-2 석패
1
18-06-01 00:15:16
-
4760
홀대받던 LG 소사, 7년만에 특급대우 예약
1
18-06-01 00:00:58
-
4759
장종훈 수석코치 “1999년 한화 보는 것 같아요”
1
18-05-31 23:30:12
-
475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MLB 오늘의 조합!
1
18-05-31 20: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