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2018-06-01 00:22:41 (7년 전)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한국은 4년 전 사탕세례의 모욕을 씻기 위해 행운의 부적인 손흥민이 필요할 것이다."아시아의 한 언론이 한국 대표팀 손흥민(26, 토트넘)에 거는 기대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는 "한국 대표팀이 까다로운 조별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행운의 부적'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빛났던 폼을 월드컵에서도 가져와주길 바랄 것"이라고 전했다.특히 이 매체는 2014년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대표팀이 조별리그를 떠올리며"4년 전 전통의 한국팀이 사탕세례를 받은 브라질의 모욕을 반복하지 않고 러시아에서 노래하기 위해서는스타인 손흥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아시아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이 올 시즌 토트넘에서 18골을 기록했다고 언급한 이 매체는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이 국가의 희망을 다시 한 번 가져오려 한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이 한국팬들의 희망을 위해 필사적이며 오는 6월 18일 조별리그 첫 상대인 스웨덴전에심각한 위협이 될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멕시코전에서 승점을 얻은 후
독일과의 마지막 경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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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18:25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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