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KBO 국야 < 두산 vs SK > 분석
2018-05-30 22:05:27 (6년 전)
5월 30일 KBO 국야 < 두산 vs SK > 분석
두산(이영하 3승1패 5.62)
SK(문승원 2승3패 3.76)
이영하 투수는 직전경기(5/25) 원정에서 삼성을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원정에서 한화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1.2이닝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최근 5경기에서 3승을 기록하며 두산의 5선발에 대한 고민을 지워주기 시작한 모습. 올시즌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알토란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투수 이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홀드 6.19, 상대전 1승 5.59 기록이 있다.
문승원 투수는 직전경기(5/24) 홈에서 넥센을 상대로 6.2이닝 무사사구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9) 원정에서 기아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고 불펜에서 잠시 외도를 하고 선발로 복귀하는 경기에서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짠물투구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58, 상대전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이며 지난주 3승3패 성적. 잘 뽑은 외국인 투수 린드블럼과 후랭코프의 역투로 연승을 만들었고 타선도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SK는 일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5-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된 경기. 똑같은 안타와 홈런 숫자를 기록한 경기였지만 무려 5개 수비실책을 허용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화요일 경기가 취소 되면서 SK 선발 투수가 박종훈 투수에서 문승원 투수로 교체 되었다. 문승원 투수가 올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두산을 상대로 최근 3시즌 7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하고 있고 잠실구장에서 경기라는 것이 홈런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SK 타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또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두산 승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39
오릭스 vs 요미우리
1
18-06-01 16:18:37
-
4838
소뱅 vs 요코하마
1
18-06-01 16:15:33
-
4837
지바롯데 vs 히로시마
1
18-06-01 16:12:30
-
4836
LG vs 넥센
1
18-06-01 16:09:28
-
4835
SK vs KT
1
18-06-01 16:06:20
-
4834
기아 vs 두산
1
18-06-01 16:03:12
-
4833
롯데 vs 한화
1
18-06-01 16:00:03
-
4832
엔씨 vs 삼성
1
18-06-01 15:56:41
-
4831
호주 vs 체코
1
18-06-01 15:53:24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
-
4817
폴에게 어깨춤 한 방 먹은 스테픈 커리, "나는 당해도 싸다"
1
18-06-01 05:59:28
-
4816
‘현역 누적 최고’ 300홈런 김태균, 전설행 티켓 예매
1
18-06-01 05:56:17
-
4815
수렁에 빠진 한화방망이, 7G팀타율 0.228-병살11개
1
18-06-01 05:5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