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KBO 국야 < 두산 vs SK >
2018-05-29 13:16:42 (7년 전)
두산 vs SK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두산은 이영하(3승 1패 5.62)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25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이영하는 최근 홈에서 투구가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승부를 건다면 16일 SK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둔건데 문제는 이번 등판이 3일 휴식후라는데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홈에서 완벽한 반등을 이뤄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최대의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다만 불펜은 이 팀 최대의 아킬레스건임을 부정할수 없다.
불펜의 난조로 연승이 끊겨버린 SK는 박종훈(6승 2패 4.85) 카드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3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박종훈은 최근 들어서 조금은 기복이 있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작년 두산 상대로 원정에서 극과 극을 달렸는데 현재로선 기대치가 5이닝 2~3실점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 상대로 이재원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14안타가 말해주듯이 타력 자체는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5개의 실책은 반성을 많이 해야 할듯.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의 4실점은 결국 수비의 문제다.
이영하의 앞선 SK전은 분명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등판은 중간에 한번 30구를 던지고 등판했다는 변수가 있다. 물론 박종훈도 큰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지만 이저느이 이영하는 지금과 다르고 SK의 타격 역시 어디 밀리는 타선은 아니다. 선발에서 앞선 SK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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