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MLB 분석 뉴욕 양키스 vs LA에인절스
2018-05-26 04:27:12 (7년 전)
투수진 붕괴로 연패의 늪에 빠진 뉴욕 양키스는 루이스 세베리노(7승 1패 2.35)가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20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세베리노는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시즌 홈에서 4승 1.67로 대단히 강력한 모습을 유지중인데 에인절스 상대로 홈에서 부진했던것을 갚아주느냐가 관건이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목요일 경기에서 텍사스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4발 포함 10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폭발했던 그 위력을 충분히 홈으로 가져올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무려 5점을 내주면서 승리를 날려버린건 꽤 심각하다. 로벗슨과 베탄시스는 부활이 요원한듯.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LA 에인절스는 앤드류 히니(2승 3패 3.35)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0일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히니는 역시나 홈런을 맞으면 경기가 엉망이 된다는걸 새삼스레 증명해 보인 바 있다. 일단 양키스 원정이라는 히니에게 호투를 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토론토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오타니가 타선에 있냐 없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고 있다는게 이채롭다. 불펜의 1.2이닝 무실점은 나름 반가운 부분일 것이다.
히니 상대로 양키스가 1회에 득점을 올리긴 쉽지 않다. 이는 세베리노를 상대하는 에인절스 역시 마찬가지다. 승부가 갈리는건 5회 정도가 될듯. 이때 양키스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7:3 정도. 양키스의 불펜이 또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에인절스가 다시금 원정에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타격이 살아난다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 그러나 세베리노는 그들이 작년에 알던 세베리노가 아니고 금년 홈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히니의 투구는 양키스라는 구장과는 맞을지 몰라도 금년의 양키스는 강력한 우타자가 즐비한 타선을 가지고 있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뉴욕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37
지바롯데 vs 히로시마
1
18-06-01 16:12:30 -
4836
LG vs 넥센
1
18-06-01 16:09:28 -
4835
SK vs KT
1
18-06-01 16:06:20 -
4834
기아 vs 두산
1
18-06-01 16:03:12 -
4833
롯데 vs 한화
1
18-06-01 16:00:03 -
4832
엔씨 vs 삼성
1
18-06-01 15:56:41 -
4831
호주 vs 체코
1
18-06-01 15:53:24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 -
4817
폴에게 어깨춤 한 방 먹은 스테픈 커리, "나는 당해도 싸다"
1
18-06-01 05:59:28 -
4816
‘현역 누적 최고’ 300홈런 김태균, 전설행 티켓 예매
1
18-06-01 05:56:17 -
4815
수렁에 빠진 한화방망이, 7G팀타율 0.228-병살11개
1
18-06-01 05:52:26 -
4814
호날두, 결별 암시? “레알서 아름다웠다…곧 팬들에게 답하겠다”
1
18-06-01 05:47:50 -
4813
재계약? 이적? 호날두 "며칠 내로 밝힐 것"
1
18-06-01 05: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