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MLB 텍사스 vs 뉴욕양키스 경기분석
2018-05-23 07:47:53 (7년 전)
텍사스
갈로와 오도어가 홈런을 만들어낸 텍사스는 나머지 타선의 부진이 아쉽다.
하위타선의 극심한 부진이 발목을 잡았던
텍사스는 갈로와 오도어의 홈런은 상당히 반갑다.
하지만 여전히 텍사스의 팀타선은 전혀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고있는 상황이고 불팬진의 불안감은 여전한만큼
고전을 이어갈만한 요소들이 상당히 많다.
리드를 잡고있었도 불안한 텍사스로서는 반등을
만들어내는것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번시즌 2승 4패, 3.48을 기록하고있다.
5월 18일 선발등판예정이었던 해멀스는 목통증으로
선발등판이 취소되면서 이번경기 선발로 미뤄지게되었다.
해멀스의 피칭은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를 보이고있지만
지난시즌에 비해 볼넷허용률이 높아졌다.
이번시즌 51.2이닝을 소화하면서 57K 21볼넷을 기록하고있다.
평균 5~6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치고있는데
뉴욕양키스 상대로는 최근 2년간 첫 등판이다.
현재 양키스의 타격이 매섭고 좌완공략률이 높다는 점에서
양키스
양키스는 다시한번 홈런을 앞세워 승리를 잡아냈다.
팀은 무려 5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는데 최근 3경기
팀홈런이 14개를 기록할만큼 장타력이 불을 뿜고있다는것이
뉴욕양키스의 상승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저지가 홈런을 쏘아올리며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는점과 팀의 유망주인 토레스가 2개의
홈런으로 3타점 경기를 펼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는점이 반갑다.
이번시즌 7경기 등판하여 1패, 4.26을 기록하고있다.
이번시즌 불펜으로 시작하여 선발자리까지 차지하게된
게르만은 평균 5이닝을 소화하는 피칭을 보여주고있다.
평균 95.5마일의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82마일의 커브볼이
강점인 게르만은 변화구의 위력이 주효한 피칭을 보여주고있다.
이번시즌 원정경기에서 2경기 등판하여 7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텍사스의 홈런타자들이 있지만 현재 타격이 저조하다는
선발에서는 헤멀스가 앞선다고 볼수있다.
양키스와의 상대전적도 나쁘지 않다.
문제점은 텍사스의 팀타선이다.
게르만이 경험이 없기는 하지만 텍사스의
팀타선이라면 게르만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두팀의 차이점은 불팬진에서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뉴욕양키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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