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분석1
2018-05-22 21:46:35 (7년 전)
지바롯데 vs 니혼햄
투타의 조화로 주말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치바 롯데 마린스는 이시카와 아유무(3승 3패 3.35)가 팀의 4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5일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시카와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면서 급격하게 투구가 흔들리는 중이다. 문제는 딱 투구 내용이 작년을 연상케 한다는것. 그러나 일요일 경기에서 타케다 쇼타를 무너뜨리면서 무려 8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 내내 홈에서 호조를 보였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력한 강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다만 불펜의 실점은 역시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타선의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닉 마르티네즈(4승 3패 2.94)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세이부와의 도쿄돔 경기에서 7이닝 8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마르티네즈는 오릭스 원정 패배의 후유증을 멋지게 극복한 상태다. 치바 롯데 상대로는 홈에서 2실점 완투를 거둔 경력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레어드의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드디어 살아난 타격감을 원정에서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원정 팀타율 .217은 분명히 문제가 될수 있다. 그래도 퍼시픽리그 최강의 불펜은 아직 신뢰를 해줄만 하다.
일요일 경기에서 신을 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치바 롯데의 타선은 홈에서 그다지 강하지 않은 타선이다. 마르티네즈 상대로 1회부터 득점을 올리긴 어려울듯. 반면 최근 이시카와는 경기 초반 내용이 영 좋지 않아서 니혼햄의 1회 득점 가능성은 존재하는 편. 3회 이전에 니혼햄이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2 내외.
양 팀 모두 일요일 경기에서 화력이 확 살아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점을 무기로 내세울듯. 그러나 마르티네즈가 다시금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고 있고 이시카와의 투구는 2017년 버전이 되어가는 중이다. 그리고 니혼햄의 불펜은 리그 최강임을 명심해야 한다. 투수력에서 앞선 니혼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 니혼햄 승
[출처] 5월22일 NPB,야구분석,무료픽 지바롯데 vs 니혼햄 일야분석|작성자 호페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1251
셰필드 웬즈데이 스완지시티
18-02-17 19:07:05
-
1250
잉골슈타트 상파울리
18-02-17 19:05:45
-
1249
홀슈타인 킬 FC 에르제비르게 아우에
18-02-17 19:04:39
-
1248
뒤셀도르프 그루터펄스
18-02-17 19:03:57
-
1247
웨스트브롬 사우샘프턴
18-02-16 17:40:13
-
1246
셰필드 스완지
18-02-16 17:39:19
-
1245
첼시 헐시티
18-02-16 13:53:40
-
1244
파르티잔 빅토리아플젠
18-02-15 21:36:33
-
1243
스테우아 부쿠레슈티 vs 라치오
18-02-15 21:35:51
-
1242
코펜하겐 꼬마
18-02-15 21:34:58
-
1241
아스타나 스포르팅
18-02-15 21:34:22
-
1240
루도고레츠 AC밀란
18-02-15 21:33:58
-
1239
니스 L모스크바
18-02-15 21:32:57
-
1238
마르세유 브라가
18-02-15 21:31:49
-
1237
소시에다드 잘츠부르크
18-02-15 21:31:17
-
1236
외르테르순즈 아스날
18-02-15 21:30:39
-
1235
아테네 디나모키에프
18-02-15 21:30:09
-
1234
셀틱 제니트
18-02-15 21:29:21
-
1233
리옹 비야레알
18-02-15 21:26:20
-
1232
S모스크바 빌바오
18-02-15 21:25:24
-
1231
돌문 아탈란타
18-02-15 21:24:56
-
1230
나폴리 라이프치히
18-02-15 21:14:52
-
1229
삼성생명 덕배
18-02-15 11:11:55
-
1228
부산KT 창원LG
18-02-15 11:11:14
-
1227
현건 GS칼텍스
18-02-15 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