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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MLB 분석 미네소타 vs 디트로이트
2018-05-21 23:24:3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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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선발은 우완 호세 베리오스다. 지난 시즌 1승 1패 평자 3.29로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후반으로 가며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그것만 없었다면 완벽했다. 특히 홈에서 평자 2.41을 유지한 부분은 앞으로도 미네소타에 큰 도움이 될 것. 올 시즌 9경기 4승 4패 평자 4.05로 평범하고,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지난 시즌 3차례 등판에서 2승 0패 평자 7.45로 좋지 않았다.
 
디트로이트 선발은 좌완 블레인 하디다. 네 시즌간 줄곧 불펜에서만 등판하다가 지난 시애틀전에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 4.1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선방했다. 조던 짐머맨의 부재로 인해 여러 선수들에 기회가 돌아가고 있고, 하디도 그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전체 5차례 등판에서는 평자 3.38로 평범한 상태. 미네소타 상대로는 지난 시즌 불펜 피칭이 전부다.
 
두 팀의 불펜이 모두 리그 최하위 수준이기 때문에 이 치부를 최대한 감추는 것이 선발의 역할인데, 아무래도 하디보다는 베리오스가 이닝 소화와 실점 모두 한 수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미네소타 타선에서는 마우어가 뇌진탕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경기 복귀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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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18-05-22 12:11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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