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MLB 분석 C.화이트삭스 vs 볼티모어
2018-05-21 23:24:16 (7년 전)
5월22일 MLB 분석 C.화이트삭스 vs 볼티모어
화이트삭스의 선발은 좌완 헥터 산티아고다. 지난 시즌 15경기에서 4승 8패 평자 5.63으로 이전보다 못한 기량으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선수로, 이번 시즌에도 12경기에서 0승 1패 평자 5.29로 좋지 않다. 이 중 선발로 나선 경기는 3경기밖에 없다. 각각 4.2이닝 2실점-3.1이닝 8실점으로 부진했고, 직전 피츠버그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은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이었다. 볼티모어를 상대한 것은 두 시즌 전이다.
볼티모어 선발은 우완 앤드류 캐쉬너다. 지난 시즌 텍사스에서 28경기 11승 11패 평자 3.40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타자친화적인 텍사스 홈에서 2점대 평자를 보이며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 보였는데,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9경기에서 1승 5패 평자 4.83로 시즌 초반에는 호투를 이어오던 그간의 커리어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홈으로 쓰는 캠든 야드에서 오히려 평자 5.35로 올라간다는 점이 아쉬운 요소(원래 타자친화적인 구장이다). 화이트삭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5.2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캐쉬너는 올 시즌에도 원정에서는 나쁘지 않은 기록을 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번 경기 호투 가능성은 충분하다. 산티아고는 지난 세 시즌간 줄곧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투수. 현재 타격의 폼에서 앞서있는 볼티모어와 캐쉬너의 준수한 피칭이 곁들여진다면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어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볼티모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1개
구운밤동
2018-05-22 12:11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라인업/스포츠정보 : 29108건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832
엔씨 vs 삼성
1
18-06-01 15:56:41
-
4831
호주 vs 체코
1
18-06-01 15:53:24
-
4830
6월1일 금일 일본야구 조합예상
1
18-06-01 15:52:07
-
4829
한국 vs 보스니아
1
18-06-01 15:50:14
-
4828
카카오톡 : lovekbo69 [럭키금성] 6월1일 KBO 오늘의 조합! (KBO 5연속 올킬도전!)
1
18-06-01 13:57:54
-
4827
샌안토니오, 카와이 레너드에 맥시멈 계약 제안
1
18-06-01 08:26:52
-
4826
이승우 "흥민이 형에게 패스 열심히 찔러주고 싶어요"
1
18-06-01 08:22:03
-
4825
멕시코 “손흥민만 세계적…韓 승리공식 부재”
1
18-06-01 08:02:32
-
4824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1
18-06-01 07:37:17
-
4823
터란 루의 변명 "카일 코버의 19분 출전, 오젤레이 때문"
1
18-06-01 06:50:21
-
4822
‘가성비 최고’ 호잉-샘슨, 왜 9개 구단은 외면했을까
1
18-06-01 06:42:21
-
4821
넥센은 왜 이 시점에 안우진을 불렀을까
1
18-06-01 06:32:38
-
4820
이승우 "한국 모욕했어" 인종차별 묵과 안 한다
2
18-06-01 06:17:28
-
4819
베컴이 지단에게 전한 말, "제발, 리버풀을 이겨줘!"
1
18-06-01 06:12:29
-
4818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 폴, 결국 6차전 결장
1
18-06-01 06:05:39
-
4817
폴에게 어깨춤 한 방 먹은 스테픈 커리, "나는 당해도 싸다"
1
18-06-01 05:59:28
-
4816
‘현역 누적 최고’ 300홈런 김태균, 전설행 티켓 예매
1
18-06-01 05:56:17
-
4815
수렁에 빠진 한화방망이, 7G팀타율 0.228-병살11개
1
18-06-01 05:52:26
-
4814
호날두, 결별 암시? “레알서 아름다웠다…곧 팬들에게 답하겠다”
1
18-06-01 05:47:50
-
4813
재계약? 이적? 호날두 "며칠 내로 밝힐 것"
1
18-06-01 05:44:47
-
4812
케빈 러브, 뇌진탕 증세로 ECF 7차전 결장
1
18-06-01 05:38:21
-
4811
‘박스타’ 보러 온 양희종 “얼마나 잘하나 구경 왔다”
1
18-06-01 05:34:39
-
4810
벌써부터 찬바람 예감? 쓸쓸한 봄 보낸 '예비 FA'
1
18-06-01 05:27:58
-
4809
6월1일 NBA해외 커버스픽
1
18-06-01 05:21:24
-
4808
최근 8G 중 6G 매진, 한화의 전국구 티켓파워
1
18-06-01 05: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