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NBA분석 골든 스테이트 vs 휴스턴
2018-05-20 23:33:29 (7년 전)
서부컨퍼런스 2위를 차지한 골든스테이트와 1위 휴스턴의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 이다. 2차전은 휴스턴이 홈에서 127-105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1승1패 균형을 맞췄다.
골든스테이트는 2차전에서 상대의 스몰라인업의 화력을 제어하지 못하면서 패했다. 1차전 37득점을 기록한 듀란트가 2차전 에서도 38득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 했지만 "스플래쉬 브라더스"가 고작 3점슛 3개 포함 24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치는 가운데 공격의 효율성이 좋지 못했고 케본 루니가 포함 된 빅 라인업은 상대 스몰라인업의 빠른 패스게임에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그 그린과 안드레 이궈달라도 문제점이 드러났을땐 그 다음 경기에서 개선된 모습을 곧바로 보여왔던 휴스턴의 변화 된 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경기. 골든스테이트는 올시즌 PO 홈에서 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휴스턴은 1차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크리스 폴이 2차전에서 부활하자 공격 작업이 매끄러워질수 있었으며 휴스턴 특유의 역동적인 공격 전개가 살아났던 상황. 하든이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괴멸시켰고 고든 역시 세컨 유닛싸움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크리스 폴의 휴식구간을 책임졌다. 또한, 블록슛 파티를 보여준 클린트 카펠라를 이용한 2대2 옵션도 위력적 이였고 세컨드 볼 핸들러 또는 롤 플레이어들의 생산력 역시 안정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올시즌 PO 원정에서 3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안방에서 무려 1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PO 안방에서는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야투 효율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지원 사격이 나온다면 1,2차전 35득점 이상, 야투성공률 50.0% 이상을 기록중인 듀란트가 하든의 대항마가 되어주고 있는 만큼 화력 대결에서 승리할수 있을 것이다.
골든 스테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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