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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MLB 분석 캔자스시티 vs 뉴욕 양키스
2018-05-20 23:30:5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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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에릭 스코그런드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5일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7.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스코그룬드는 갈수록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세베리노 상대로 3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불펜 공략 실패가 아무래도 걸린다. 즉, 경기 후반의 타력은 좋다는 말을 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뉴욕 양키스는 소니 그레이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그레이는 앞선 2경기 연속 호투의 페이스가 다시 망가진 느낌이 강하다. 전날 경기에서 더피와 캔자스시티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5발 포함 7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경기 감각이 돌아왔을때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새삼스레 확인시켰다.
 
그레이는 현재 양키스의 선발 투수중 가장 부진한 투수다. 이 점이 캔자스시티가 승부를 걸수 있는 포인트. 문제는 스코그런드 역시 좌투수고 전날 양키스의 타선은 좌투수인 더피를 완파해버린 경험이 있다. 전력 대결로 간다면 캔자스시티는 이길수 없다. 
 
 
 
 
 
 

뉴욕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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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18-05-22 12:51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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