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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MLB 분석 애틀랜타 vs 마이애미
2018-05-20 23:29:2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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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훌리오 테이론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컵스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테이론은 투구 내용만큼은 깔끔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중반 이후 타격이 폭발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지리한 홈에서의 타격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고무적이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첸 웨인 카드로 러버 게임의 승리를 노린다. 16일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3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한 바 있는 첸은 여전히 필요 없는 공이 많다는게 문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뉴컴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마이애미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기가 힘들어 보인다. 
 
뉴컴의 벽은 높았지만 애틀랜타의 타선을 제어해야 했던 우레이너까지 무너졌다. 마이애미로선 이 후폭풍이 문제가 되는 상황. 게다가 지금의 테이론은 홈에서도 호투를 해줄수 있는 투수인 반면 첸은 홈을 벗어나면 평범한 투수가 되어버리고 있고 애틀랜타의 타격 역시 살아나고 있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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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18-05-22 13:05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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