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한신
2018-05-08 13:39:11 (7년 전)
선발의 붕괴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야마구치 슌(3승 1패 3.03)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1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4.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야마구치는 말 그대로 쾌진격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그러나 홈에서의 야마구치라면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홈런 4발 포함 8점을 올리면서 추격전을 전개했던 요미우리의 타선은 원정보다 홈에서 강하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은 승리조와 그렇지 않은 조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한신 타이거즈는 아키야마 타쿠미(2승 3패 2.73)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1일 DeNA와의 홈경기에서 0이닝 6안타 1실점의 쾌투로 완투승을 거둔 아키야마는 최근 21이닝 무볼넷으로 날카로운 제구를 찾아가는 상태다. 그러나 금년 요미우리 상대로 2패 4.91로 약하고 도쿄돔 원정이라는것도 큰 문제다. 일요일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7점을 득점한 한신의 타선은 홈에서 살아난 감각을 원정으로 가져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아무래도 이동일 1일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불펜이 막판에 대난조를 일으킨건 이번 경기에서 악재로 작용할수 있다.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최근 자신의 몫을 확실하게 자신의 몫을 해주는 투수들이다. 그렇지만 아키야마는 도쿄돔에서 부진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고 요미우리의 타선은 금년 홈에서 .299라는 놀라운 타율을 기록중이다. 아키야마로서 이 벽을 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4784
6월1일 INTL 분석 슬로바키아 vs 네덜란드
1
18-06-01 02:42:45
-
4783
5월31일 INTL 분석 루마니아 vs 칠레
1
18-06-01 02:36:35
-
4782
5월31일 KBO 분석 롯데 vs LG
1
18-06-01 02:30:47
-
4781
‘실수는 곧 실점이다’ 7차전을 임하는 HOU-GSW의 각오
1
18-06-01 02:25:03
-
4780
5월31일 KBO 분석 KIA vs 넥센
1
18-06-01 02:22:33
-
4779
KBO리그 뒤흔든 히어로즈, 메인스폰서계약 조기종료 파국 치닫나
1
18-06-01 02:20:05
-
4778
5월31일 KBO 분석 삼성 vs KT
1
18-06-01 02:17:55
-
4777
5월31일 KBO 분석 한화 vs NC
1
18-06-01 02:06:16
-
4776
5월31일 KBO 분석 두산 vs SK
1
18-06-01 01:58:48
-
4775
2010년 7월 황재균은 10억원에 롯데로 팔려갔다
1
18-06-01 01:40:32
-
4774
5월31일 NPB 분석 히로시마 vs 세이부
1
18-06-01 01:40:26
-
4773
5월31일 NPB 분석 한신 vs 소프트뱅크
1
18-06-01 01:35:13
-
4772
5월31일 NPB 분석 주니치 vs 오릭스
1
18-06-01 01:25:42
-
4771
5월31일 NPB 분석 요코하마 vs 라쿠텐
1
18-06-01 01:20:32
-
4770
"살라 왜 다치게 했어"… 이집트 변호사, 라모스에 1조2450억원 소송
1
18-06-01 01:16:35
-
4769
5월31일 NPB 분석 야쿠르트 vs 치바롯데
1
18-06-01 01:15:55
-
4768
'이적 암시' 호날두, PSG와 전격 협상...이적료 3,125억 (포르투갈 언론)
1
18-06-01 01:10:15
-
4767
제레미 린 "심판이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직격탄
1
18-06-01 01:05:36
-
4766
"또 너냐"… NBA왕좌 4년째 커리 對 제임스
1
18-06-01 01:00:57
-
4765
5월31일 NPB 분석 요미우리 vs 니혼햄
1
18-06-01 00:58:11
-
4764
킹과 슛도사의 질긴 인연... 4회 연속 우승 길목서 만나
1
18-06-01 00:49:31
-
4763
WKBL 제8대 총재에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1
18-06-01 00:36:15
-
4762
"韓, 4년전 '사탕세례' 모욕 피하기 위해 손흥민 필요" 싱가포르 언론
1
18-06-01 00:22:41
-
4761
'이강인 중거리포' U-19, 토고 U-21에 1-2 석패
1
18-06-01 00:15:16
-
4760
홀대받던 LG 소사, 7년만에 특급대우 예약
1
18-06-01 00: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