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MLB 분석 LA에인절스 vs 볼티모어
2018-05-04 12:19:50 (7년 전)
타선의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LA 에인절스는 하이메 바리아(1승 1패 3.86)가 시리즈 스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2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바리아는 데뷔전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했다는게 많이 아쉽다. 특히 첫 패배가 홈에서 나왔다는게 문제가 될듯. 일단 이번 경기의 목표는 5이닝 2실점 내외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4개 포함 무려 10점을 올린 에인절스 타선은 드디어 홈에서의 폭발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는 포인트다. 그러나 불펜이 무려 6점이나 내준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투수진의 난조로 완패를 당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크리스 틸먼(1승 4패 7.03)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8일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틸먼은 그 기세를 원정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즉, 예전과 같은 로드 워리어 파워가 돌아오느냐인데 4년전 기록이긴 해도 에인절스 원정 성적이 1승 0.64라면 기대할 이유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히니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있다가 9회에 대폭발하면서 7점을 올린 볼티모어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 대한 희망을 살려 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인 포인트일 것이다. 그러나 불펜은 갈수록 기대치와 멀어지는 중.
일방적으로 끝날것 같던 경기는 9회에 볼티모어의 타선이 폭발하면서 클로징 경기까지 가긴 했다. 그러나 승패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게 포인트. 그러나 바리아는 아직 물음표가 붙어 있는 상황이지만 틸먼은 앞선 등판에서 상당히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에인절스 원정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틸먼의 예전 별명은 원정 경기에서 매우 강한 로드 워리어였다. 상성에서 앞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볼티모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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