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MLB 분석 워싱턴 vs 피츠버그
2018-05-04 12:16:43 (7년 전)
투타의 조화로 4연승 가도를 달린 워싱턴 내셔널스는 제레미 헬릭슨(4.11)이 시리즈 스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9일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조금씩 안정감을 되찾아가고 있는 헬릭슨은 확실히 홈에서 던지는 쪽이 유리한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그 습관은 이번 경기에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 내내 무서울 정도의 폭발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하퍼의 리드 오프 기용 역시 성공적. 최소한 이번 시리즈만큼은 불펜이 제 몫을 해주고 있다.
노바가 무너지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트레버 윌리엄스(4승 1패 2.29)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9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리엄스는 현재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들 중에서 가장 좋은 투구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현재의 윌리엄스라면 원정에서도 6이닝 2실점을 기본으로 해줄 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스트라스버그 상대로 서벨리의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피츠버그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 내내 부진의 늪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여전히 극복이 어려운게 가장 큰 문제가 될 듯. 불펜 역시 이번 시리즈에선 기대가 어렵다.
피츠버그의 동부 지구 징크스는 계속되고 있다. 이번 경기는 그 징크스를 탈출할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일듯. 물론 윌리엄스라면 호투를 기대하기에 무리가 없는 투수다. 그러나 헬릭슨 역시 홈이라는 전제에선 에이스급 투구를 해줄수 있고 무엇보다 타격의 차이가 크다. 게다가 피츠버그의 불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기세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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